힘듭니다

글쓴이2021.02.23 00:33조회 수 378댓글 3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하루 평균 34명이 자살로 생을 끝낸다고 하는데, 친구가 정말 너무도 그런 선택을 할 수 있는 상황이였는데 그걸 신경쓰지 못하고 떠나보낸 그 녀석한테 안부한번 안물어본게 ㅠㅠ 제 힘으로 충분히 막을수 있을것 같은데,, 때 되면 연락오겠지 한게 염치없비만  지금에서야 너무 미안합니다 ㅠ 이게 애도의 과정중이라 이런거겠죠? 정신없이 일하다가 퇴근하고 쉴때 끊임없이 울컥울컥 눈물이 너무 나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님은 취준하는 친구 믿고 기다린건데,,,님이할수있는 최선의 배려를 한거라고 봅니다 저는,,,,,,
  • ㅠㅠ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보통 진짜 죽으려고 결심한 사람은 설득해서 제자리에 돌려놔도 다시 또 죽을 생각함 결국은 자신이 겪고 있는 문제기에 오히려 살려고 솔루션 구하거나 도움구하는 친구 도와주는게 오히려 상대방이 고마워 할듯
  • @착실한 시클라멘
    글쓴이글쓴이
    2021.2.24 00:30
    사실 돌이킬수 없는 상황에 감정이나 배설해보려고 글 적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ㅠㅠ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6024 가슴이뛰질않아요16 냉철한 콜레우스 2012.10.04
166023 수학문제 하나만ㅠㅠ..10 냉철한 콜레우스 2012.10.04
166022 학원 파트타임강사, 그만두려고 합니다 ㅠ12 피곤한 떡쑥 2012.10.04
166021 귀가 이상해요9 친근한 지느러미엉겅퀴 2012.10.04
166020 [레알피누] 4학년1학기 여자분들!26 특이한 라일락 2012.10.04
166019 선택을 못하겠습니다..28 우수한 동자꽃 2012.10.04
166018 어제 시월스탁 누군가요?8 불쌍한 산단풍 2012.10.05
166017 마음에 드는 사람4 훈훈한 복자기 2012.10.05
166016 스킨쉽47 깨끗한 하늘말나리 2012.10.05
166015 오늘 시월제 주막3 빠른 둥근잎나팔꽃 2012.10.05
166014 5학년..학점관리..다들 어떠세요??ㅜ19 귀여운 박태기나무 2012.10.05
166013 마이러버매칭됬어요ㅠ12 똑똑한 달래 2012.10.05
166012 이성친구 만나기..노하우?22 초연한 연꽃 2012.10.05
166011 여자분들 저좀 살려주세요10 큰 배나무 2012.10.05
166010 [레알피누] .19 억쎈 금새우난 2012.10.05
166009 교정 신경써여?22 방구쟁이 계뇨 2012.10.05
166008 진짜 대학원11 촉촉한 노각나무 2012.10.05
166007 가을야구 준플 갈지말지가 고민3 보통의 산초나무 2012.10.06
166006 애정결핍같아요4 잘생긴 팔손이 2012.10.06
166005 여자분들 남자 안경 어떤거 쓰는게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하세요?ㅎㅎ18 한가한 벽오동 2012.10.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