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건건 언서을 높이면서 화내는 말투로
이거해라 저거해라
밥을 왜 늦게 먹냐 등 귀에 딱지가 앉을 지경이에요
저는 별말을 안하는데
방에서 과외준비하거나 기계 등 고치고 제 할일 한다고 뭐 집중하고 있다가 끼니때를 좀 늦게 먹는다 싶어도
대가리에 뭐가 들었냐 등등
어머니들 매사 화내는 말투로 뭐라 하시는 분들 많나요?
-
한번 진지하게 말해요 저도 뭐라하는건 상관 없는데 그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제일에 지장이 될정도로 그걸 진솔하게 말하니 그 다음엔 조심해요
-
지나고 보니 그 어머니의 욕심과 잔소리가 지금 나를 있게한 원동력 이였음 있을때 잘해 드리자!
엄마가 자꾸 밥 갖고 머라하는건 귀한 우리아들 밥 안먹고 일해서 몸 축날까봐 걱정되서 그런건 아닐까? 너도 나중에 니 딸이 밥 안먹고 공부 하면 많이 속상하지 않을까 이말이지 -
울 엄마는 안함
이미 서로 타협이 끝났음
잔소리 들을 짓을 제가 안하고 엄마도 너무 터무니없는건 안 함 -
그래도 내 부몬데 어쩌겠냐 어느 자식은 부모랑 잘 맞아서 맨날 칭찬 듣고 하는 일 마다 술술 잘풀리고 어느 자식은 부모랑 안맞아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밖에서 가족 찾고 있고... 내가 그런데 그래도 돌이켜 보면 성격 다죽이고 그 말 고지 곧대로 듣고 했으면 난 조..........오.......ㄴ ㅏ 잘 나갔을 거다 ... 왠만하면 부모 말 들어라 그냥
-
난 그래서 엄마한테도 잔소리함
-
@기발한 봄맞이꽃계속 서로 싸우시나요?
-
그럼 엄마가 잔소리 덜하던데요
-
저건 잔소리를 넘어선 언어 폭력인데 잔소리라고 자위하며 버티는걸로 보이네요
안타깝네요. 부모라서 고소하고 그러기도 힘들거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 저렴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 흔한 달뿌리풀 | 2013.03.04 |
| 166043 | -프로그램이 컴퓨터를 변경하도록 허용하시겠습니까? 에 대한 질문ㅠ5 | 못생긴 진달래 | 2015.08.26 |
| 166042 | .3 | 미운 노각나무 | 2018.10.09 |
| 166041 | . | 한가한 둥근바위솔 | 2013.05.12 |
| 166040 | .1 | 뛰어난 개여뀌 | 2016.10.09 |
| 166039 | .5 | 특이한 동자꽃 | 2018.04.05 |
| 166038 | .4 | 잘생긴 갈참나무 | 2017.01.25 |
| 166037 | .9 | 한가한 마름 | 2017.07.31 |
| 166036 | .15 | 난쟁이 속털개밀 | 2019.03.20 |
| 166035 | .12 | 머리나쁜 꽃창포 | 2018.05.25 |
| 166034 | .1 | 우수한 보풀 | 2018.06.10 |
| 166033 | .3 | 즐거운 쥐똥나무 | 2016.10.17 |
| 166032 | .5 | 화려한 속털개밀 | 2019.02.06 |
| 166031 | .4 | 꼴찌 개비름 | 2015.09.21 |
| 166030 | .3 | 바보 브라질아부틸론 | 2015.10.04 |
| 166029 | .15 | 착실한 달뿌리풀 | 2016.06.28 |
| 166028 | .1 | 유치한 조 | 2017.04.14 |
| 166027 | .2 | 힘좋은 병솔나무 | 2019.06.24 |
| 166026 | .1 | 슬픈 왕버들 | 2018.06.27 |
| 166025 | .4 | 늠름한 더덕 | 2015.10.25 |
| 166024 | .8 | 유치한 짚신나물 | 2018.06.2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