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혼 노산

털많은 물배추2021.02.26 19:34조회 수 384추천 수 1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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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솔직하게  돈때문에 못하는게 아니라   할 마음이 없어서 안한다고 했음 좋겠다   걍  결혼할 생각도 없으면서    돈없어서 못한다고  징징거리 면서 정부 지원금이나 한푼 더 받을려는  속셈 같다  정부에서 결혼지원정책으로 수혜받은 새키들은   5년 안에 결혼 안하면 다 뱉어 내는  법  만들었으면 좋겠따  ㅎ 과학고 애들이  의대가면  돈 다 토해놓고  의대가는것 처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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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샌델의 공정하다는 착각 (by 섹시한 오동나무) [레알피누] . (by 깔끔한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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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계없는 무덤 없죠. 그리고 요즘 남녀갈등 심한 것도 한 몫한 것 같네요
  • @착실한 여뀌
    또또 남녀 갈등 분란 조장글 검거! 적령기 3040남들 저격해서 하는말 20대 남자들이나 여혐 심하지 3040남들은 20대 여자들 햨햨 하는게 ㅆ 팩트 ㅎ
  • @글쓴이
    ?? 세상 참 이지경까지 왔누;; 20대는 아예 결혼 안 하나요? 20대 결혼 인구만 빼도 꽤 될텐데. 그리고 남자들이 여혐을 하는 게 아니라 여자들이 남혐을 하는데요. 어거지로 몰아가네요.

    그리고 3040 아재들 중에 돈 없어서 결혼 못 한다고 하는 거 들은 적이 없어요.
  • @착실한 여뀌
    3040노총각 아재한테 왜 미혼 이셔요? 하고 물어보면 내가 왜 이런애기를 하는지 답 나옴 ㅎ
  • 논산훈련소 말하는줄
  • 여자들 애 안낳으면 군복무와 유사하게 공익 보내면 될듯?
  • @멋쟁이 참취
    괜찮을 듯. 아니면 행정병이나. 여군 간부들도 훈련 제대로 안 받는 거는 마찬가지던데
  • @착실한 여뀌
    ㅇㅇ 이게 공정한 사회지
  • @멋쟁이 참취
    갑자기 왜 군대 애기 ㄷ 부부 아니면 아예 독신자는 아파트 청약권주면 안되는걸루 ㅎ
  • @멋쟁이 참취
    일단 얘기를 애기라고 하는 것부터 걸러야함
  • 띄어쓰기 두칸씩 하는 사람들 제정신 아니라더니 진짜네
  • @난쟁이 큰앵초
    폰이 ㅈㄹ 같아서 그런데 우짜라고!
  • @글쓴이
    농담이고... 나 30대중반인데
    그냥 니도 살아보면 안다. 난 애 낳고 기르고싶다.
    근데 애 열심히 키워서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 행복할수있다 이런거 아무리 주입시켜줘도
    그냥 권력자나 돈 많은놈 노예가 되는 사회다. 니 자식이 그런 삶 살게될거 뻔히 알면서 키우고 싶을까? 정부에서 세금 갖다 쓰는거 봐라. 걔들은 포퓰리즘 정책 만들어서 자기돈도 아닌걸로 막 갖다 퍼붓는데 행정부나 사법부가 중간에서 막질 않는다. 기재부장관 혼자 막는데 그마저도 나쁜사람 소리 들어먹게 프레임질 해댐. 국민들이 세금이랑 표 빨아내는 노예인건데 이런 나라에서 니 새1끼 태어나게 하고 싶음? 내친구들도 나보다 힘들게 사는애들 보면 가슴아픈데 내자식이 그렇게 사는거 본다는건 상상도 못하겠다 난. 와이프랑 나는 그냥 식물이나 키우면서 공허함 채우는게 맞다고 결론 내렸다.

    그리고 돈, 시간, 저런 조건들 모든게 다 종합적으로 문제인거다. 하나만 문제여서는 이렇게 낮은 출산율이란 결과는 있기 힘들다.
    그리고 애 낳아봐야 지원금 조또 안준다. 진짜 좀 지원 제대로 받으려면 다문화+다둥이엄마 이렇게 해야 진짜 니가 말한것 처럼 뭔가 지원 빵빵하게 받으면서 받을 수 있고 지금 지원 해주는건 아예 느낄수 없는 정도로 해준다. 보육원에서 애 학대해서 죽어나가는데 보육원비 몇십 그거 지원받는게 크게 좋게 느껴질까.
    적당한 월급쟁이 부부가 애 낳으면 진짜 기본적인것밖에 못 받는다. 돈도 문제지만 시간을 돈으로 살 수가 없는데 육아는 시간을 존1나 요구하고 서울은 그 시간을 씨1발 절대 할애 안해주는 곳이다... 그럼 부산가서 살면되지 않느냐 하겠지만 직장이 서울인데 우짜라고. 나도 부산으로 직장 옮기고 싶어서 존1나 알아보는중이고 지금 월급보다 한 100만원 적게 받아도 부산가서 사는게 여러모로 이득인데 나야 부산이 연고지니깐 부산간다해도 원래 서울출신들이나 경기도 출신들은 어디로 가노? 걔들은 서울 친정에서 살다가 다른데 집 얻어서 살면 결국 또 손해인데...
  • @난쟁이 큰앵초
    합리화 하지마라 ㅎ 니 자식이 회사 노예 하기 싫어하는건 니가 우째 아누ㅎ 혼자 ㅈㅇ하면서 세상에 나와서 꿈펼치고 살고 싶어 하는 니 자식 앞길막지나 마라 ㅎ자신의 가치는 니가 자식한테 평가 해주는게 아니라 그 아이가 판단하는거다 그래서 너 그 쓰레기 같은 집안에서 너 태어나게 해서 너희 부모님 처럼 되고 싶지 않아서 그런가봄ㅎ 지금도 너 회사 노예로 살게 한 부모님이 원망스럽지? ㅎ 그리고 제발조또 결혼해서 한명이라도 애 낳을 마음 없음 다른 또래 기혼 친구들이 혜택보는건 넌 빠져야지? 국가에 이바지 하는 30중반이랑 조또 지 배만 불리고 혼라이프 즐기는 놈이랑 같이 대우하면쓰나? 일더 하면 돈 더 받는건 국룰인데 ㅎ
  • @글쓴이
    글쎄
    합리화는 니가 이 글에서 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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