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요새 올라오는 글들

참혹한 네펜데스2013.08.17 03:25조회 수 2173추천 수 8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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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해결가능한 질문류, 답도 없는 징징대는류, 그냥 쓴 뻘글류...

ㅋㅋㅋ 뒤에 두 개도 꼴보기 싫지만..

질문 올리시는 분들 학생지원시스템 모르시나요?

이해가 안 가면 과사에다 전화 한 번이면 끝나는데 ㅋㅋㅋ

왜 굳이 같은 질문이 여러개 올라오는 지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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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이 한경일을 심사하다니 말도안되는일이 벌어지고있습니다... (by 까다로운 귀룽나무) 부산레포츠 헬스장으로는 어떤가요? (by 세련된 앵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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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이고 잘 모르는 미숙한 단계니까 그런거 아니겠어요
    모든 사람이 다 완전히 성숙하거나 스스로 해결할 수 있어야된다는 발상자체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마음에 안들면 답변을 안하시면 되지요. 다른 친절한 분께서 답변을 대신 달아주실거니까
    대학생이니까 민증발급된 성인이니까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도움을 요청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저는 오히려 부정적으로 보입니다만

    징징거림류는 익명의 공간에서 위로받기 위함이지요
    모든 사람이 합리적인 글을 올려야된다는 고정관념은 버리시길
    마음에 안드시면 비추천을 하시면 될 일을 완전히 잘못된 것처럼 몰아가시는게 잘못된 생각이신것 같습니다
    이댓글로 님을 비판하는 것도 제스스로 함정에 빠진거네요 쓰다보니..;
  • @생생한 부겐빌레아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저도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일이긴한데
    계속 이런 글이 올라와서 좀 거슬리길래 써봤습니다! ^_^
  • @생생한 부겐빌레아
    도움은 요청할수있죠..
    근데 요즘 올라오는 수업,학사일정,학점 등의 질문은
    계속 중복되는내용이고..
    충분히 혼자서도 알아낼수있는 간단한거 또는
    해당학과 조교나 학교직원이 아닌이상 답할수없는 것들...
    좀 답답한 마음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아 참고로 전 계속 답해주던 사람인데...
    좀 지쳐서...
    공감해봅니다
  • 나이만 먹었지 정신상태는 아직도 애들이라 그런거지뭐
    스스로 뭔갈 해본적이나 있겠어요
    다들 입안까지 떠먹여줘야 씹기 시작하는 고등학교 4.5학년들
    투성이인걸
  • @화려한 회화나무
    22222222222222222공감
  • 그쪽만 똑바로 하면되요 말투가 유치원생이네요
  • @촉박한 불두화
    ㅋㅋ 비추가 그대의 말을 평가하는군요
  • ㅅㄱ
  • 검색이란걸 전혀 안하는 듯해서 저도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그리고 원스탑 들어가면 정말 다 나와있는 학점이월, 학사일정, 수강신청 몇시까지예요? 이런 것들. 그리고 기숙사 관련 질문들 보면 정말 손 안대고 코 풀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전적으로 공감 합니다
    뭐 다른 이야기 겠지만 이제 곧 개강하면 첫날 안갔는데 교재, 수업방식 등 물어보는 글로 판칠듯 그냥 다들 무슨 일 있어도 첫날은 출석 하세요오~
  • 무시하는듯한뉘앙스는 나만드는건가
  • 흔할 것 같은 질문은 검색을 먼저 해보고 올리면 좋겠네요~

  • 뻘글볼때마다 피곤함.. 놀아달라고 애들이 보채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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