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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차 5살 나는 동네형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연락 닿았네요..
5년전에 부모님한테 받은 돈+ 대출로 경기도 아파트 샀다가 지금 2억 넘게 올랐다고 자랑을 하던데... 존버, 미래를 내다보는 투자를 했다며 자화자찬을 하던데...
객관적으로 볼 때 학벌이나 능력 저보다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보니 제가 패배자네요
인생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는거고, 노력만이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걸 잘 알지만.. 남 잘 되는 꼴에 배알 꼴리는거 같아서 스스로 자괴감도 들구..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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