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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시험 준비한다고 4년이 흐른다는 말은 들어봤는데, 졸업 후 취업 준비한다고 2~4년이 흐르기도 하나요? ㅠ 정말 너무 절망적이네요..취업해도 얼마 안 다니고 또 이직하고 그런다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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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주위에서 듣는 것보다 힘들고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빡셉니다.
취업하고 이직을 하는 이유는, 글쓴이님이 대기업, 중견기업 지원하다가 떨어지고 눈을 낮춰 중소기업에 입사를 했다고 해봅시다.
입사하고 나서 중견기업 대기업 자소서 안 쓰실 건가요? 계속 트라이하실꺼잖아요. 그렇기에 이직률이 높습니다.
물론 그 외의 이직의 많은 요인이 있지만 제가 볼 땐 이게 가장 큰 포션을 차지할 것 같습니다. -
@병걸린 골담초저도이런거많이봄 그래서그냥첨부터 제대로있을곳 가려고
어중간한데 생각안하고있음요
이직이 훨씬더힘든것같더라구요 -
많지는 않지만 또 주변에 찾아보면 없지는 않은 정도네요. 최근에는 진짜 목숨걸고 해야지 뭐라도 성과가 나오는듯 하네요... 팍팍하지만 한걸음 한걸음 정진하면 결과가 나온다 믿고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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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학원 입학하고 한달만에 자퇴.
자퇴하자마자 취업성공.
현재 그만두고 다시 대학원준비..
자신한테 맞는 직무가 어디있냐, 다 적응하는거지라는 식으로 생각할수도 있는데...
시간 오래걸려도 하고픈 직무 혹은 기업에서 일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오래걸려도 계속 노력하시면 잘 되실꺼에요. -
25살
H그룹 1월 입사, 직무가 맞지 않아 배치 이틀만에 퇴사
현재 취업준비 다시 시작.
오래걸려도 결국 하고싶은일 하게되거나
하기싫은데 돈을 엄청 줘서 할만하거나
가치있는 금융치료가 아니면 그냥 하고싶은 길로 가면됨 -
@겸연쩍은 클레마티스이틀 에반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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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금붓꽃입사포기할까 한 한달고민해서 그냥 퇴사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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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 취업시장은 불과 2~3년전이랑 비교해도 너무 심한 것 같아요 14, 15 학번(남자)들이랑 16,17 학번(여자)들이 취업시장에 뛰어드는데.. 음.. 아마 저희동기세대들은 기억할텐데 14, 15 남자들은 군대를 가고싶어도 못갔어요.. 그만큼 사람이 많아서 ㅎㅎ 근데 그많은 사람만큼 취업경쟁도 쎄졌다는거죠 ㅠ.ㅠ 거기다 코로나까지 터지지 갈 곳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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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수리취그러게요 그냥 졸업조용히하고조금이라도빨리취준하는게 답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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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수리취인간 젤많은 시기는 11학번임
11수능 역대급 최다인원 70만명 이상 쳤었고, 군대 경쟁률 개쎘고, 이 인원들이 죄다 취준시장 몰림으로써 공채경쟁률 수백대1은 기본
11학번 이후로는 인구 서서히 감소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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