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로 일하는데

헬무지에서 쇼핑백6000~8000개, 마스크 3만개, 20L 소독액 양손에 들고,쌀,잡곡,과일박스 몇 십개 혼자서 나르고 땡볕에서 잡초 뽑고 삽질하며 하루종일 허리도 못 펴고 김장하고 개똥내나는 폐기물 트럭에 상차시키고 꿀빤다 소리듣기

공익을 어따 현역에 비비냐 ㅋ
나한테 기회 다시 준다면
뒤도 안돌아보고 공익감

공익 얘기 하는데 현역얘기는 왜 함? 븅ㅇ신임? 공익이 어떻게 꿀인지를 얘기는 안하고 왜 자꾸 현역얘기함? 공익은 현역이 아닌데?

공익은 면제보고 꿀빤다 안하는데 현역은 자꾸 공익보고 꿀빤다하노 누가 지들한테 뭐라했나 공익 배정 받아서 공익근무하는데 왜 자꾸 시비거노? 폐급이었나?

면제 줬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면제 받을꺼면서 자꾸 공익 근무하는 사람 폄하만하네 ㅋㅋ 우리가 뭐 병역 거부라도 함? 불만이면 병무청에 따져라 난 왜 개꿀 공익 안주냐고 공익으로 한번 더 가면 되겠네 ㅋ 개꿀일테니

짜샤 ㅋ 긍정적인마음으로 하란얘기지 그정도면. 군대에서 여름에 30-40kg짜리 시멘트포대들고 산올라가서 진지공사하면서 선임이 "이끼야 내려가서 포대좀 더 들고와라" 하면
"옙!" 하고 쪼르르 갔다가 포대들고 다시 올라오는거 안하는게 어디냐ㅋ 원래 자기위치가 제일 힘들게 느껴지는건 인정

현역이 더 힘들지 근데 공익이지만 2년동안 밖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공익이 꿀빤다 소리를 들어야하냐?

ㅇㅇ 뒤도안돌아보고 삼배일보하면서 면제할건데 왜?
편한게 좋은거 당연한거아님?
그런취지로 말한거고 나도
임마 근데 왤케 뿔나있노 ㅋㅋㅋ
뭐 열등감이라도 있나

애초에나는 현역vs공익 비교댓글에
니가 먼저 공익 힘들다 징징대는 댓글 싸니까
달아본 댓글인데 왤 풀발하는지 모르겠네 ㅎㅎ
개꿀빤거 맞는데 왜 꿀이라 인정을 못하노

ㅋㅋ 북한군 10년 근무하는동안 2년근무로 개꿀 빨았겠네 한국인이라 축하한다 ㄹㅇ 1/5 그런 꿀이 없었겠노 ㅋㅋ

비교 댓글 자체가 공익 폄하하드만 ㅋㅋ

ㅇㅈ 뺄수있으면 빼는게맞다고봄 줫도인생에 도움안되는거

ㅇㅇ나도 글쓴이댓글이랑 이댓에 전적공감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