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수강신청 실패해서 아침부터 땀뻘뻘 흘리며 등산해서
사회대 건물 가서 1시간 동안 기다렸는데
어떤 여자애가 오더만 뭐라 할틈도 없이 매우 자연스럽게 새치기하더니
지 친구 두명 수강신청 대신 하고는 유유히 가버린것이 생각났다
당시에는 조교 앞에서 말싸움하기 그래서 참았다
키는 170에 모자 쓰고 긴머리였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뚝배기 깨버리고 싶을정도로 뭐 저리 새치기를 당당하게 했나 싶다
예전에 수강신청 실패해서 아침부터 땀뻘뻘 흘리며 등산해서
사회대 건물 가서 1시간 동안 기다렸는데
어떤 여자애가 오더만 뭐라 할틈도 없이 매우 자연스럽게 새치기하더니
지 친구 두명 수강신청 대신 하고는 유유히 가버린것이 생각났다
당시에는 조교 앞에서 말싸움하기 그래서 참았다
키는 170에 모자 쓰고 긴머리였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뚝배기 깨버리고 싶을정도로 뭐 저리 새치기를 당당하게 했나 싶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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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 저렴한 개불알꽃 | 2019.01.26 |
공지 |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 흔한 달뿌리풀 | 2013.03.04 |
166113 | -3 | 나쁜 개불알꽃 | 2013.11.13 |
166112 | -25 | 꼴찌 꿀풀 | 2015.12.31 |
166111 | -6 | 꾸준한 두메부추 | 2017.02.08 |
166110 | -3 | 착잡한 명자꽃 | 2013.12.13 |
166109 | -4 | 현명한 강아지풀 | 2013.09.19 |
166108 | -8 | 참혹한 우엉 | 2012.02.03 |
166107 | -3 | 흐뭇한 대극 | 2014.04.23 |
166106 | -5 | 쌀쌀한 땅비싸리 | 2014.01.23 |
166105 | -1 | 머리나쁜 생강나무 | 2015.04.03 |
166104 | -3 | 거대한 해국 | 2018.05.08 |
166103 | -6 | 끌려다니는 자란 | 2019.02.11 |
166102 | -3 | 침울한 리아트리스 | 2014.06.30 |
166101 | -15 | 청결한 봄맞이꽃 | 2014.02.21 |
166100 | -9 | 힘쎈 인삼 | 2015.03.18 |
166099 | -1 | 친근한 고란초 | 2019.06.19 |
166098 | -5 | 재수없는 대나물 | 2017.12.28 |
166097 | -4 | 유치한 철쭉 | 2017.02.21 |
166096 | -2 | 우아한 물억새 | 201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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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094 | - | 때리고싶은 산박하 | 2016.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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