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재밋을까요?

글쓴이2021.03.27 22:49조회 수 785댓글 17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집에 돈도 많고 자기능력도 빵빵한 남자 vs 몸매 좋고 예쁜 여자

둘다 인생이 재밋을꺼같긴한데 누구인생이 더 재밋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닥전 전이면 후를 그냥 갈아치움^^ 후가 그냥 기어서 들어옴
  • @상냥한 개모시풀
    리얼?
  • @한심한 구기자나무
    뭐 건물있고 의사 판사 그런건가봄
  • 나는 어떤 모습이든 크게 상관없는데 후를 만나고 싶다.. ㄹㅇ
  • 십닥전
  • 미안하지만 솔직히 인정해야 한다. 전이 후보다 훨씬 행복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전은 적당히 시행착오를 거쳐도 잘 사는데 별 지장이 없다. 심지어 이상한 여자랑 엮이게 되더라도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일은 흔치않지. 하지만 후는? 아무리 성공해도 남자 한명 잘못 만나면 그냥 인생이 처참해지기 쉽다.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인간사회가 그렇다. 그래서 나는 페미니즘 운동에 꽤나 시니컬한 태도를 갖고 있지만 그네들의 주장이 틀렸을 지언정 문제의식이 글러먹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 @꼴찌 수국
    자본주의 사회라 그렇지 페미사상은 왜 나오냐. 돈 많고 능력있는 여자vs 몸 좋고 잘생긴 남자 해도 똑같이 전자 아니냐.
  • @억쎈 시닥나무
    아니 그 경우에도 전자가 망할 확률은 여전히 꽤 높아. 남자는 뭐 하나 특출나면 나머지는 어떻게 되는데 여자는 그냥 남자 하나 잘못 만나면 아무리 잘났어도 그냥 인생 나락으로 뚫리지. 그래서 여자들 불쌍한거야
  • @꼴찌 수국
    뭔 버러지 같은 소리임 돈 있고 능력있는데 망하긴 뭘 망함? 도박이라도 함? 아님 데이트 폭력 당해서 몸이라도 상하냐? 그래 치면 남자도 꽃뱀한테 독살 안 당하게 조심해야지.
  • @꼴찌 수국
    ㅇㅇ영상찍어서 인생망쳐질수도있고.요새 심심찮게 나오는 데이트폭력이나 살인도 있으니. 솔직히 차라리 돈이나 좀 뜯기는게 낫다. 남자들 솔직히 이런위험 훨배 덜 느끼고 살잖냐
  • @코피나는 탱자나무
    돈 많은데 돈 뜯기는 정도면 상관없지. 결혼하고 지 남편 독 먹여서 죽이는 아내도 있잖아 보험금이나 재산 노리고 아니면 남의 애 임신해와서 내 애라고 속이고 살 수도 있는거고 군대갔다가 자살하거나 사고나 질병으로 죽고 뉴스도 안나오고 묻힐수도 있는거고 남자인생도 마냥 안전하지는 않다. 근데 지 돈 많은걸 왜 자꾸 이성이랑 연관짓냐. 삶의 목표가 이성한테 인기 많은게 끝이냐? 돈이 많으면 먹고 싶은거 맘대로 사먹을 수도 있고 여행도 맘대로 다니고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으니까 좋은거지. 이성한테 인기 많은게 좋은거냐.
  • @코피나는 탱자나무
    영상 찍히고 데이트폭력 당할 위험이라는건 애초에 이성을 만나야만 생기는거잖아. 돈도 많이 생기고 능력도 좋은데 하고 싶은게 겨우 이성 만나는건 아니잖아
  • @코피나는 탱자나무
    몸매 좋고 잘생긴 남자는 뭐 하냐? 도서관에서 취업 준비하면서 여자 만나냐?
  • @억쎈 시닥나무
    글쓴이글쓴이
    2021.3.28 23:34
    저도 전자가 더 재밋을거같긴하네요.
  • 재미야 둘 다 있는데 현타가 오나 안 오나가 중요한거 아닐까요
  • 돈만 많아도 잘만 쓰면 몸매 좋고 예쁜 여자 만나는데 자기능력도 빵빵하면 그냥 사기캐릭터 아님?
    비교 불가임~ 분기마다 여자 바꿀수 있음..
  • 닥후.. 인방키는 순간 연예인 되고 결국 전자가 가진거 1년안에 다가질수 있는데 뭔소리들하고계세요 ㄷㄷㄷ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443 마이러버 신청 완료4 털많은 때죽나무 2012.10.02
58442 마이러버 신청내용이 달라졌ㅇㅓ요ㅈㄷ3 육중한 명아주 2012.10.02
58441 마이러버신청4 허약한 굴참나무 2012.10.02
58440 제발 올 겨울은 따땃하게64 재미있는 석잠풀 2012.10.02
58439 마이러버10 초연한 천남성 2012.10.02
58438 마이러버 쓰는거....34 돈많은 풀솜대 2012.10.03
58437 .8 태연한 클레마티스 2012.10.03
58436 마이러버 매칭후 만난 여자분 모습11 난감한 고추 2012.10.03
58435 프사 해놓을까 말까 어쩌지 ㅋㅋㅋㅋ12 따듯한 나도밤나무 2012.10.03
58434 피누소개팅 궁금증..7 활달한 벌개미취 2012.10.04
58433 이건 뭐..4 꾸준한 독일가문비 2012.10.04
58432 여러븐 왜 안주무시나요2 기쁜 고사리 2012.10.04
58431 난 카톡사진 안지울꺼에요10 착한 이고들빼기 2012.10.04
58430 휴학생인데 마이러버 신청해도 괜찮죠^^?19 기쁜 고사리 2012.10.04
58429 마이러버로7 특이한 가지복수초 2012.10.04
58428 마이러버 참가자수 600명 돌파 ㅎㄷㄷㄷㄷㄷ13 멋쟁이 오동나무 2012.10.04
58427 마이러버 신청해보신분들?ㅋㅋ2 잉여 비비추 2012.10.04
58426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그렇네요 ..9 피로한 다릅나무 2012.10.04
58425 마이러버요..10 천재 조록싸리 2012.10.04
58424 마이러버를 앞두고16 불쌍한 조개나물 2012.10.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