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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갔다가 1학년 2학기에 복학하고 이번에 2학년 된 학생입니다. 선대를 듣고 수치를 들어야 하나 수치를 듣고 선대를 들어야 하나 말들이 많지만 그래도 학교 커리를 따르는게 낫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 이번에 수치를 수강신청 하게 되었습니다. (컴시는 1-2에 수강했습니다. )
적어도 아직까진 수치해석이라는 과목 자체는 크게 부담으로 다가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수님께서 초큼? ㄲㄷ스러우셔서 고민입니다. 아니 그게 뭔 상관이냐? 하실수도 있지만 1-1에 ㅇㅈㅅ교수님의 한 교양과목을 수강할 때에 쎄한 느낌이 들었지만 수강취소를 하지 않고 버티다 크게 후회한 저의 과거를 생각하면 고민이 좀 됩니다. 지금 w치면 17학점이 되거든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래도 선대를 듣는데 도움이 되고, 17은 좀 적은 학점이니 그냥 참고 들어라' 아니면 '아니다, 17이 적은 학점도 아니고, 수치 지금 꼭 들어야 될 필요도 없다. 그냥 한 교수님의 성향을 파악했으니 앞으로 수강신청하는데에 신경쓰고 지금은 w쳐라' 또는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자유롭게 댓글 달아주세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남은 기간동안 고민을 충분히 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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