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재학중이고 항상 용돈 50가량 받으면서 쪼들리는 생활해나가다가 올해 2월달에 코인 가격이 계속 오르고 페이코인이 하루만에 2500퍼 오른거보고 있는 돈 없는 돈 다털어서 120들고 업비트 가입 및 시작
솔직히 그때도 조정 올때빼고 계속 우상향 불장이었고 흔히 말하는 존버만 해도 돈 잃는 일은 없었음 근데 나같은 사람은 잃어서는 안되는 돈이니 조금만 떨어져도 팔고 급등코인에 계속 집착하다가 4일만에 120>73
이거보고 업비트 삭제 했다가 결국 불나방처럼 다시 시작했는데 이때도 뭘 어떻게 사야할지도 모르겠고 단지 바꾼거 하나는 없어도 되는돈이라고 합리화하면서 존버하는거 이거밖에 없었음 최대 15퍼까지 떨어졌었는데도 오히려 추가매수하고 그랬는데 현재 4월달에 시드 460으로 늘어나 있음
그리고 2일전에 조정장 세게 와서 지금은 안하는데 계산해보면 한달동안 400만원 남짓 번거였음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운에 맡긴 내가 코인 커뮤니티 가보면 몇 억 번 사람들도 널리고.. 왜 요새 2030세대가 코인,주식에 미치는지 알겠음 노동의 가치보다 불로소득의 가치가 훨씬 크고 이거 아니면 사회계층 바꾸는 방법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하니까 근데 어차피 나는 큰 돈은 못벌거 알고있긴 해 순전히 운에 맡기는 거니
앞으로도 코인은 계속 할 생각 코인 관련해서 뉴스가 하루가 멀다하게 떨어진다,올라간다 이런 얘기 하지만 2018년처럼 망할 일은 적어보임 이미 가상화폐 채택하는 회사들이 늘어났고 떨어지더라도 큰 낙폭은 없을거 같아서
내 자존감을 채워주는게 진짜 없었고 하루가 멀다하게 죽고 싶었고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 근데 여기에라도 미쳐서 시간쓰면 그런 생각 줄어들거 같아서 하는것도 크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