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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도 잘 삽니다
20대에 집도 있고 차도 있고 빚없이 1억 더 있습니다
제 친구와 후배들 중 아무도 이사실을 모릅니다 (극소수 제외)
근데 나이가 먹어가면서 느끼는게 별로 부자도 아닌거 그냥 평균보다 좀 잘사는 정도(제기준) 같은데 자랑하는 애들이 많고
그걸 허세가 아닌 멋짐으로 보는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건 상대적 박탈감이 어쩌고 허세가 어쩌고 하면서 하지말라고 오히려 안좋게 본다고 배웠는데
사실 이제 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허세와 자랑과 멋짐의 차이를 명확하게 알려주실 수 있는분이 있을까요?
그리고 인간관계가 아예 선망의 대상으로 달라지는게 좀 부럽던데 저도 그냥 자랑을 하고 다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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