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하는데

한심한 부추2021.04.19 22:39조회 수 702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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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서로 안들면, 밥먹고 바로 헤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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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by 촉박한 맑은대쑥) [레알피누] 4살 어린 여자한테 완전 빠졌어요 (by 날렵한 협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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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 맘에 안들면 자리에 앉지도 말고 스쳐서 나가버리요
  • 키크고 능력남이라길래 소개를 받았습니다. 소개팅 자리에 늦게 갔었는데 카페에 혼자 앉아있는 남자분이 옥동자를 닮았더라고요. 쎄하길래 전화거니까 받길래 집에 바로왔어요.
  • @이상한 털도깨비바늘
    나보다 더심하다...ㅋㅋㅋㅋ
    난그래도 인사하고 한 세블럭 걷다가
    죄송합니다 하고도망왔는데...
    내가더심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피곤한 칠엽수
    글쓴이글쓴이
    2021.4.20 0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 난 첨에 밖에서 만났을때 '아 이건 아니구나 이왕 일케된거 내가 좋아하는거 먹자' 하고 메뉴 변경해서 내가 먹고싶은거 같이 먹고 깔끔하게 헤어지고 더치할거라고 계좌 보냄
  • 맘에 안드는데 밥을 왜 먹나요.. 그 돈도 본인이 낼텐데.. ㅎㅎ
    카페에서 만나 소개팅 하고 맘에 들면 밥먹으로 가는 코스가 국룰이에요~
    괜히 헛 돈 날리지 마셈~
    매번 그렇게 하면 소개팅 할때마다 지출이 너무 크고..
    밥값 뿜빠이 한다 하면 자칫 쫌생이 되어서 추후 소개팅 안 들어옴..
  • @활동적인 모과나무
    이게 합리적인데 이런 생각이 여자들한테는 안좋게 보이나보더라구요
    "간보다가 맘에 안들면 그냥 가게?"
    "어떻게든 돈안쓰려한다" 등등의 반응..
  • @발랄한 벌깨덩굴
    어차피 관심도 없는 여자들 생각 해서 뭐하나요..
    두번 볼 사이도 아닌데..
    본인이 무슨 자선 단체도 아니고..
    남자들 소개팅 할때 관심있는 여자 만나면 간 안봐요 ㅎㅎ
    그냥 직진하지~ 적극적으로 하고 ㅎㅎ
    간본다 느껴지면 그건 상대방 맘에 안들고 그냥 그 자리가
    불편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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