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를 배워서 독이 되는 예: 모레

글쓴이2021.04.22 15:25조회 수 490댓글 7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1. 내일 모레 글피

2. 내일 모래 글피

 

모레는 내일의 다음날이라는 뜻을 가진 순수한 우리말이라고 한다. 

그런데 나는 이게 한자어인줄 생각했다. 

 

그래서

저물다 모

오다 래

 

이렇게 해서 내일이 저문 뒤의 날이라고 멋대로 생각하고는 모래를 잘못써왔나 하고 깊이 고민한 거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6513 영도에도 스타벅스가 생겼습니다 여러분8 착한 털진달래 2021.04.25
166512 부산시 통합채용..어디쓸까요? 고민이 꽤 되네요13 센스있는 꽃창포 2021.04.25
166511 인터넷에서 ㅅㅅ 거리는 사람은3 착실한 노각나무 2021.04.25
166510 시청에 민원넣으면 어떤 절차로 진행되나요?3 병걸린 피나물 2021.04.25
166509 직장인 센빠이들5 신선한 꽝꽝나무 2021.04.25
166508 .10 화려한 오이 2021.04.25
166507 [레알피누] 3월 중순에 전역이면 복학 가능한가요?4 촉박한 단풍나무 2021.04.25
166506 .15 피로한 거북꼬리 2021.04.24
166505 취업계 준비 어떻게 하는지 아시는분?2 적절한 파피루스 2021.04.24
166504 20살 넘어서는 당하는게 무조건 이득이죠?10 게으른 기장 2021.04.24
166503 아파트 독서실서3 늠름한 물양귀비 2021.04.24
166502 .5 힘쎈 떡신갈나무 2021.04.24
166501 앞서 나가 있는 사람들을3 고상한 밤나무 2021.04.24
166500 어느 대학병원 전공의 의사의 하루3 병걸린 뱀고사리 2021.04.24
166499 공대 대학원 오픽 im2에서 점수 더 늘려야할까요?4 처참한 장미 2021.04.23
166498 .7 괴로운 털중나리 2021.04.23
166497 .3 무심한 잔대 2021.04.23
166496 [레알피누] .40 날씬한 월계수 2021.04.23
166495 부끄럽다..4 침착한 좀쥐오줌 2021.04.22
166494 하다하다 공익요원을 사칭하네.2 질긴 모감주나무 2021.04.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