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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조선시대 아낙같은 여자라도 요즘 시대에 그런 경우는 없겠죠?
뭔가 사정이 안 맞아서 제가 그 사람을 붙잡을 수 없었을 때, 왜 이 사람이 다가오지 않나, 그저 바라만 보면서 단념하는 경우는 없겠죠? 자기가 마음이 있다면 어떻게든 마음을 표현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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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자한테 차였다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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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연꽃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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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면 나처럼 잡으셈. 잡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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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연꽃이미 시간이 많이 지났어요. 잡으려고 했다간 제가 잡혀갈지도 모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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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그럼 이런글 올리지말고 다른여자 만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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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연꽃다시 평생동안 사랑할 여유 같은 게 없을텐데 그래도 궁금해서 글 올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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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미련있으면 연락해보고 확실하게 끝낸게 나중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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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좋아한다고 착각하는게 문제임
그냥 어장일 수도 있는거임 -
@근육질 우엉그 사람이 표현을 안했으니까 어장은 아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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