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길 좋아하는 걸 아는데 고백 안 하는 사람은 보통 어떻게 생각하나용

글쓴이2021.05.04 19:01조회 수 1160댓글 7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서로 어느정도 호감이 있다는 전제 하에서 말이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질문을 좀 알아듣게 해줘요
  • 질문이 존1나 중의적이네요.
    A가 B가 자기를 좋아하는걸 아는데 B가 고백을 안해서 A가 B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묻는건가요?
    아니면 이제 A가 B가 자기를 좋아한다는걸 안다는걸 B가 아는데 그 상황에서 B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묻는건가요?
  • @유별난 꽃다지
    글쓴이글쓴이
    2021.5.4 19:47
    전자요
  • @글쓴이
    호감이 없다=> 벽을 친다.
    호감이 있다=> 다가가거나 기다린다.
    어떻게 생각하긴요 나도 좋아하면 좋은데 언제 고백하나 싶을꺼고 아니면 싫은거죠.
  • @글쓴이
    질문의 의도가 잘 이해가지 않네요. 그럼 그냥 호감 있나보다 하고 말겠죠. 호감이 없어도 증오가 있거나 별도 이유라 있는게 아니라면 벽 칠 이유가 없고 본인도 호감 있더라도 질문 의도상 상대가 더 호감가진 상황을 가정한거니 그냥 친절하게 대할 뿐이죠.
  • @황송한 패랭이꽃
    글쓴이글쓴이
    2021.5.6 19:37
    너무 다들 복잡하게 생각들 하실 줄은 몰랐어요. 그냥 간 보는 것 같이 느껴지는 사람에게 어떤 기분이 드느냐는 이야기였는데
  • 아니면 A가 B가 자기를 좋아한다는걸 아는걸 B가 아는데 그걸 A가 아는 상황인가요?
    아니면 A가 B가 자기를 좋아한다는걸 아는걸 B가 아는데 그걸 A가 아는걸 B가 아는건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483 마이러버 정중한 환삼덩굴 2015.09.19
58482 어떻게 하면 키스를 잘 하나요? 늠름한 좀씀바귀 2015.10.20
58481 아직도 시험 남은 여성분들 외로운 거제수나무 2015.10.22
58480 바로 딱 눌렸는데 실패 크리 참혹한 애기부들 2015.10.23
58479 하아..... 무좀걸린 광대나물 2015.10.23
58478 언제나 약속했던것 처럼 큰 풀협죽도 2015.10.23
58477 실패햇다 ㄷㄷㄷ 재수없는 분단나무 2015.10.23
58476 헐 1분 늦게 들어가서 망했다 생각했는데 무례한 구름체꽃 2015.10.23
58475 아이디검색ㅋㅋㅋ 재미있는 백정화 2015.10.23
58474 그녀를 찾습니다 근육질 둥근잎꿩의비름 2015.10.23
58473 ... 힘좋은 노랑물봉선화 2015.10.24
58472 ㅠㅠㅠㅠ너무신경쓰인다ㅠㅠㅠㅠ 해박한 선밀나물 2015.10.27
58471 . 귀여운 부용 2015.10.31
58470 처음 식당에서 마주쳤는데 절묘한 도꼬마리 2015.11.07
58469 시간이 지나고 보니 더 와 닿는 영화 도도한 갈퀴나물 2015.11.11
58468 매칭성공인데... 친근한 큰꽃으아리 2015.11.12
58467 3연속 성공후 실패ㅎㅎㅎ.. 더러운 애기일엽초 2015.11.12
58466 검색허용좀.. 창백한 돼지풀 2015.11.12
58465 매칭녀님 빠른 가는잎엄나무 2015.11.12
5846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바쁜 금목서 2015.11.12
이전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93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