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길 좋아하는 걸 아는데 고백 안 하는 사람은 보통 어떻게 생각하나용

글쓴이2021.05.04 19:01조회 수 1159댓글 7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서로 어느정도 호감이 있다는 전제 하에서 말이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질문을 좀 알아듣게 해줘요
  • 질문이 존1나 중의적이네요.
    A가 B가 자기를 좋아하는걸 아는데 B가 고백을 안해서 A가 B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묻는건가요?
    아니면 이제 A가 B가 자기를 좋아한다는걸 안다는걸 B가 아는데 그 상황에서 B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묻는건가요?
  • @유별난 꽃다지
    글쓴이글쓴이
    2021.5.4 19:47
    전자요
  • @글쓴이
    호감이 없다=> 벽을 친다.
    호감이 있다=> 다가가거나 기다린다.
    어떻게 생각하긴요 나도 좋아하면 좋은데 언제 고백하나 싶을꺼고 아니면 싫은거죠.
  • @글쓴이
    질문의 의도가 잘 이해가지 않네요. 그럼 그냥 호감 있나보다 하고 말겠죠. 호감이 없어도 증오가 있거나 별도 이유라 있는게 아니라면 벽 칠 이유가 없고 본인도 호감 있더라도 질문 의도상 상대가 더 호감가진 상황을 가정한거니 그냥 친절하게 대할 뿐이죠.
  • @황송한 패랭이꽃
    글쓴이글쓴이
    2021.5.6 19:37
    너무 다들 복잡하게 생각들 하실 줄은 몰랐어요. 그냥 간 보는 것 같이 느껴지는 사람에게 어떤 기분이 드느냐는 이야기였는데
  • 아니면 A가 B가 자기를 좋아한다는걸 아는걸 B가 아는데 그걸 A가 아는 상황인가요?
    아니면 A가 B가 자기를 좋아한다는걸 아는걸 B가 아는데 그걸 A가 아는걸 B가 아는건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0042 왜 남자 조건 쓰기에 모아둔 돈이 얼마인지는 없죠?10 화려한 돌나물 2013.03.24
50041 매일매일 보고싶은, 그러나 연락이 닿지않는 G-E에게....2 태연한 홑왕원추리 2013.03.25
50040 만약....10 슬픈 구슬붕이 2013.03.29
50039 질문7 끔찍한 바위떡풀 2013.06.08
50038 매칭녀님....검색 좀 허용해주세요... ㅠ3 바보 글라디올러스 2013.06.20
5003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9 똥마려운 개구리밥 2013.07.17
50036 마럽 여성분 나이11 훈훈한 백합 2013.07.23
50035 [3 푸짐한 수박 2013.09.16
50034 흠,,,,?1 근육질 맑은대쑥 2014.03.17
50033 계절학기때도 마이러버 하나요?1 기발한 우산나물 2014.05.30
50032 아직도 내 기억들이 따끔거리길3 돈많은 떡갈나무 2014.06.12
50031 밑에 질문글보고 저도 질문9 태연한 중국패모 2014.12.07
50030 너무 아프고 힘들다 다 그럴듯 이러다 말겠죠ㅠ3 싸늘한 흰꽃나도사프란 2015.01.08
50029 .8 냉정한 억새 2015.03.24
50028 5포세대니 7포세대니 하는데1 보통의 고광나무 2015.04.06
50027 .27 참혹한 금방동사니 2015.04.20
50026 .8 자상한 참회나무 2015.04.25
50025 솔직히 사개론에 주제에 벗어난글6 교활한 기장 2015.07.18
50024 [레알피누] .11 화려한 숙은노루오줌 2015.08.22
50023 외로워요12 창백한 리아트리스 2015.09.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