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후 4년간 1년에 1회 있는 시험준비 했습니다,
올해 또 간발의 차로 떨어지고 인제 이 시험은 놓기로 하고 합격자발표 후 한달간 방황하면서 자소서도 좀 써넣어봤는데 다 서류탈락 하더라고요
그래서 4년간 준비햇던 시험에서 공부했던 과목과 같은 과목을 치는 시험이고 티오도 원래 준비했던 시험에 10배정도 되는 시험을 또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또 겹치는 과목 찾아보면 일년에 9회 정도 시험 칠수 있겠더라고요
근데...4년간 공부만 했는데 또 취업준비 안하고 책상공부해도 되는건가 또 잘못된 선택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ㅠㅠ
보통 시험 2년 준비하다가 안되면 취준하는거 같던데 내가 또 잘못된 판단을 한건지 ㅠㅠ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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