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같은 문구 많이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개발자
요즘 많이 핫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개발 업무 자체는 정말 쉽지 않은 도전입니다
핫하다고 해서 시작하기에는 업무가 쉬운 것이 전혀 아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기술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 기술들 중에서도 좋은 기술이 나와서 기존 기술을 다 갈아 엎어야 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그럼에도 저는 개발자라는 직군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개발로 인해 사람들의 삶을 더 낫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배달의 민족, 마켓 컬리, 당근 마켓 등등..
심지어 이 마이피누 사이트 덕분에 부산대 학우들이 모여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지 않나요?
하지만 이런 큰 목표가 없더라도 개발 업무 자체는 하나의 게임 퀘스트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풀리지 않는 문제를 풀었을 때 그 쾌감, 그리고 내가 만든 것을 사람들이 사용하는 그 경험
이루 말할 수 없는 보람을 느낍니다.
쉽지 않은 길이지만
그래서 더욱 가치있고
세상을 좀 더 풍성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COe2hp5HPBm/
이번 주 금요일에 여러분들의 반짝 반짝 빛나는 꿈을 공유해 주세요.
그리고 개발자로서 그 꿈을 시작하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저한테 DM 보내주셔서 얘기 나눠 봐요!
같은 부산대 학우로서 여러분들이 가진 꿈을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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