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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3년
공기업 1년에 필탈도 해봣고 면탈도 하면서 아직 준비중입니다 ㅠ너무 힘들어서 한 두달 아무것도 못하고 사기업 지원하면서 쉬다가 힘을 모아서 다시 마음을 잡고 독서실에 나왔는데 고등학교 동창이
니가 아직 여기 있으면 안되는거 아니냐
면접에서 떨어진거면 얼굴 문제 아니냐 운동을 그만하고 얼굴좀 어떻게 해봐라
제가 뭐 공부하는지 책을 뒤져보고
본인은 고졸에 배달일 하다가 주식으로 돈 날리고 운전직 공무원 준비한다며 부산대 정도면 합격할수 있다고 그걸 저한테 계속 강요하고..
다른 고등학교 동창은 저보다 공부도 못했는데 체육교사 되서 선생님 한다며 저보고도 할수 있는걸 하게 머리를 쓰며 살으라고 하는데
수능성적 2.1등급 받았다니깐 부산대도 점수 그렇게 높은건 아니네 라고 하면서 자기 요새 사회공부하는데 1등급 나온다고..
정말 무너지네요 ㅠㅠ
진짜 맨날 고민하고 고민하고 고민하면서 사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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