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너네

도도한 병아리난초2021.07.06 00:45조회 수 1436댓글 6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친구가 좋아했던 여자랑 사귈 수 있음?

엄청 좋아한건 아니고 들이댔던 정도

 

여자가 고백했단 전제하에

 

 

    • 글자 크기
. (by 무심한 당단풍) 커플링 다들 어디서 맞추시나요? (by 초연한 둥굴레)

댓글 달기

  • 상황에 따라 다르지
    나는 친구랑 어떤 사이냐 그니까 불알친군지 대학친군지
    친구랑 어떤 사이였냐 그니까 막 결혼까지 준비하던사이였냐
    나는 어떻냐 그니까 여자가 얼마나 괜찮아 보이냐
    여자는 어떻냐 그니까 재벌 2세면 바로 손자 이름 지어놔야지
    뭐 기타 등등 상황에따라
    예1) 내 초딩때부터 부랄친구랑 결혼식날까지 잡았던애가 흔한 중산층인 적당히 괜찮은데 먼저 고백해온다 (X)
    예2) 내 대학친구가 한달 사겼던 재벌2세 초절정 연예인급 존예녀가 나한데 고백한다 (O)
  • 들이댄 정도면 사귈수도? 근데 좋아한거면 안됌 친구가 더 소중함
  • 너가 어떻게 대처 하느냐에 따라 친구 입장에서 배신감 느낄수도 있고 고마움 느낄수도 있음..
    판단 잘하셈~
  • 사귈수 있지 내가 좋아한다면 친구 눈치볼 필요없음
  • 친구가 좋아했다는게 내가 상대방과 연애를 시작하는데 무슨 문제가 되는데?
    다만 친구가 좋아했던 사람이랑 연애할 때 조심해야 하는 건 그 연애를 끝내게 될 때 뿐이야. 좋게좋게 끝나면 모를까 만에 하나라도 상대방하고 나쁘게 헤어지면 친구까지 잃을 수 있다.
  • 한번 먹고 버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1023 여자 많게 생겼다는 싸보인다아닌가요???6 즐거운 비짜루 2019.04.10
21022 [레알피누] 좋아하는 친구가6 세련된 소리쟁이 2015.08.17
21021 연애를 시작하는게 너무 어려워요6 화난 살구나무 2018.11.15
21020 잠이 오질 않네요.6 질긴 참새귀리 2015.04.28
21019 마이러버 궁금한게 있어서요 첨해요ㅎ6 머리나쁜 싸리 2013.03.18
21018 행복이 무거워서 헤어지는 분 있나요?6 나약한 박주가리 2021.10.12
21017 여성분께서 남자번호 잘 물어보나요?6 난쟁이 은목서 2017.08.18
21016 6 냉정한 히말라야시더 2018.11.27
21015 ㅋㅋㅋㅋㅋ진짜궁금해서6 겸연쩍은 수국 2020.09.09
21014 .6 무심한 당단풍 2018.07.11
솔직히 말해서 너네6 도도한 병아리난초 2021.07.06
21012 커플링 다들 어디서 맞추시나요?6 초연한 둥굴레 2016.11.09
21011 흔히들 착각 하는게 착한 남자라고 해서6 나쁜 붉은토끼풀 2020.03.13
21010 .6 저렴한 꼬리조팝나무 2015.06.03
21009 정말 궁금합니다6 활달한 사랑초 2013.04.04
21008 낮아진 자존감을 어쩌죠..6 머리나쁜 애기현호색 2015.10.23
21007 키큰 여성분들...6 추운 자운영 2016.05.14
21006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6 따듯한 대팻집나무 2016.10.05
2100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 초연한 시금치 2014.02.14
21004 마이러버 신고 어떻게 하나요6 근엄한 계뇨 2014.09.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