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소개받았는데요.. 이오빠가 너무 너무 잘해주십니다..ㅠㅠ
어디가려고 하면 진짜 그날 하루 스케줄딱 짜서 하루를 거의 여행식으로 돌아요
경남권쪽 좋은곳 보여주고 맛잇는거 먹여주고
드라이브도 하고 좋은데 구경도하고 집에 데릴러오고 데려다주고
또 정말 열심히 알아보고 찿아본게 보여요
너무좋고 잘해주십니다...
그래서 점점 호감이고 좋긴한데 이사람이 좋은건지 이렇게 잘해주는 특별한 데이트가 좋은건지 ㅠㅠ
모르겠어요 잘해줘서 좋은건가...
사귀면 진짜 맛집이란 맛집 좋은곳이란 좋은곳은 다 갈꺼같고
같이 맛잇는거 먹고 그런건 예상이되는데
서로 좋아지고 사랑의 감정은 예상이 안되요
너무속물같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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