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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으로 자취하는데요.
1.바퀴벌레 안나오는 원룸집인지를 사전에 알고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물어보면 당연히 안 나온다고 할 것 같아서요.
2.그리고 바퀴가 나온다고 했을 때, 저희 집만 벌레퇴치 업체를 부른다고 해서 그게 해결이 되나요?? 해결 해본 사례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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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축건물 들어가기
2. 일시적인 해결임 -
음식점 특히 고기집이요 고기집이랑 창문 마주보는집 살았는데 창문 틈새를 휴지로 막아놓으니 밖에서 들어오다가 다 끼어서 죽어있었어요
바퀴벌레는 어디든있기에 확실히 안나오는집은 없다고 생각해요 택배박스랑 음식물은 바로바로치우고 주택아닌 3층이상살기, (배수구와 수도배관 마무리 잘되어있는 경우)창틀 물구멍에 방충망스티커 부착하기 정도면 크게 마주칠 일은 없었어요 -
바퀴벌레는 개미와 상생할 수 없습니다. 개미를 키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채택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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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원룸 가고 주변에 음식점이 붙어있지 않은 곳 가면 됨 최대한 원룸끼리만 뭉쳐있는 곳 가면 됨 그리고 에타에 자취게시판 가서 해당 원룸 초성 치면 간단한 리뷰(?) 같은거 있으니까 찾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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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면 무조건 하루 1바퀴씩 천장에 붙어있고 밤에 도서관 갔다가 집에 귀가시 가방에 넣어둔 바퀴살충제꺼내서 계단오르며 바퀴벌레 레이드하면서 올라갔던 원룸에 살았었는데, 그 원룸의 특징으로 떠오르는 것이
1. 건물 바로 옆에 풀숲이 있었음
2. 입구의 단차가 낮고 항시 열려있어서 도로(일반 골목길)와 매우 인접
3. 건물내부 1층입구에 분리수거 및 음식물 쓰레기가 제대로 관리가 안되었음
4. 건물내부가 청결하지 못했음
이 정도였던 것 같네요. 저는 집에서 음식을 해먹지 않았고, 물 이외에는 냉장고에 넣지도 않았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집주인한테 심각성 어필 및 방역업체 요청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혼자 건물탐방해보니까 옥상 물탱크 근처에 대량으로 알 깐 것 같더라구요. 처음에는 바퀴때문에 너무나 괴로웠으나 나중에는 인터넷 찾아보고 공부해서 직접 바퀴시체 나무젓가락으로 뒤집으면서 종류 및 암수구분해가며 가주성바퀴가 아니거나 수컷일때는 그렇게 기분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
+ 원룸 방구하는 시즌에는 외부손님 출입이 잦으니 평소보다 강도높은 청소를 할 확률이 높은데 그 점도 감안하시고, 습하고 쾌적하지 못한 환경이거나 외부에서 바퀴가 내부로 들어올 접근성이 높은 환경인지 따져보시고, 입주예정 호수가 1층이거나 같은 건물 혹은 옆에 식당이 있는지 등등도 따져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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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노박덩굴존경합니다 저는 돈까스랑 소고기맛집 바로옆에살면서
바선생님을 1년에 5번뵀는데 그것도 정신적으로 너무힘들었는데 당신의 정신은 이제 무쇠가 되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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