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일 남았구요~

여기가 제 일기장인데요?

님은 그렇게 생각하십시오.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는게 남자니까.

정공 아닙니다.

거 이제 소집해제 다 되가니까 들떠서 이런글 정도는 쓸 수 있잖아

물론 쓰지 말라해도 신경 안 쓰고 쓸거긴 함.. 너도 하고 싶은건 참지마라. 참는것만이 사나이는 아니니까.

소집해제의 기쁨을 여러분들과 나누기 위해 그날까지 카운트 할 생각이긴했음. 남자,사나이는 내가 요즘 가슴털 로망스에 꽂혀서..

다죽어서 미동도 없는 물가에 미꾸라지 한마리라도 있어야지. 사실 그는 이 곳은 죽지 않았다며 이 곳을 되살리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생명의 파동을 일으키고 있는게 아닐까

난 웹툰 봐야해서.. 내일봐 친구

크.. 오늘 나온 가슴털 로망스 봤냐. 다음주도 기대되네 밤이 늦었다. 잘자고 내일도 잘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