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큰 꿈은 없어요..

이상한 작약2021.08.01 11:04조회 수 558댓글 18

    • 글자 크기

그냥 이쁜 여자 만나서 결혼하고 집있고 차있고 빚없고 종종 해외여행도 다니는 그런 소박한 생활을 원하는데. 

전문직을 준비하거나 대기업,공기업을 가서 돈을 열심히 모아야 하는걸까요?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 글자 크기
전 출석 포기하고 맥모닝 먹으러 갑니다 (by 발랄한 올리브) 전 현재 재수강기준을 매우 만족합니다 (by 피곤한 노린재나무)

댓글 달기

  • 이쁜 여자와 결혼 & 집 & 차 & 부채=0 & 해외여행 ㅋㅋㅋㅋㅋ
  • " 이쁜 " 만 삭제 하면 아주 아주 쉬운 꿈입니다.. 돈을 열심히 모을 필요도 좋은 직장을 가지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어요..
  • @다친 꿩의밥
    제일 중요한걸 삭제하면 어떻게 해요?
  • 집 = 5억 차 = 1억(3천짜리 10년 마다 바꾼다고 가정)
    해외여행 (3인가족 기준 1회 500, 종종이라고 했으니 연 2회, 1년 1천 15년동안 한다고 보면 1.5억)

    다합치면 7.5억 생활비는 제외한 금액
    생활비 연간 4천 쓴다 생각하면
    7.5억 /30년 = 2.5천
    -> 1년에 최소 세후로 6.5천만원은 벌어야함. -> 세전 8천
    평균연봉 세전 8천인 기업은 대기업, 오지 공기업 밖에 없음
  • @다친 가지
    인생 찌바..
  • 저게 평범?ㅋㅋㅋㅋ 너 저번에도 글 썻었는데 집안형편 어렵고 내세울것도 없는데 게임만 한다했잖아ㅋㅋ; 전문직 대기업 가능?
  • @흔한 줄딸기
    복학해서 공부만 할 생각중.. 그냥 포기하고 편하게 살까.. 내가 바라는게 너무 많은건가.. 그냥 마음에 드는 여자랑 빨리 결혼해서 ㅅㅅ 많이 하고 싶어요..
  • @글쓴이
    ㅎㅌㅊ인데다 노력도 안하는 것치고는 목표가 높은 편임ㅇㅇ
  • @흔한 줄딸기
    하.. 그냥 집사고 마음에 드는 여자하고 결혼해서 산다는게 ㅅㅌㅊ에 노력을 열심히 해야 가능한 나라..
  • @글쓴이
    안그런 나라 없음ㅋㅋ 역사적으로 안그런적도 없고ㅋㅋ 당연한거ㅇㅇ
  • @흔한 줄딸기
    님도 저 없으면 심심하죠? 소집해제 하고 나서도 간간히 글 쓸게요.
  • @글쓴이
    뭐래ㅋㅋ 공부 스트레스로 잠깐 자주 들어오는거지 내가 너랑 계속 이러겟냐;;
  • @흔한 줄딸기
    저도 복학하면 도서관 다니면서 공부 스트레스로 잠깐 들어와서 글 쓸것 같거든요.. 댓글 달아주세요.
  • @흔한 줄딸기
    그냥 제 마음에 드는 여자가 절 만나주면 모든게 해결될 일이긴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열심히 살아야죠..
  • 재산형성(차사고, 집사고) 하는데 있어서 원금으로 다 때려박는 건 무모한 짓, 일부 사람들(돈 굴릴 줄 아는사람들)은 진짜 돈이 없어서 빚내는 거 아님 다 레버리지 효과볼려고 하는거지..
  • 다필요없고 너 만나는 여자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 @천재 물레나물
    나라를 구했나?
  • 다 합쳐보면 너무 큰 꿈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8013 전 우리 부모님이 좋은 부모님이라는 생각이 안들어요2 무거운 뚱딴지 2017.07.02
38012 전 우리학교가 미투에 대한 처신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7 포근한 큰물칭개나물 2018.04.19
38011 전 운도 없고 되는게 없네요.9 억울한 애기부들 2016.04.10
38010 전 이번 연말은 딱히5 청렴한 노랑꽃창포 2013.12.25
38009 전 이상한 사람 인가요12 멋진 머위 2018.08.04
38008 전 자살할때 혼자선 안죽을려구요9 끔찍한 해국 2019.10.18
38007 전 장전역앞맛집좀 알려주세요ㅠㅜ 병걸린 홍단풍 2014.09.13
38006 전 정 통합이 되더라도 졸업장만큼은 막았으면좋겠습니다5 흔한 명아주 2016.09.09
38005 전 제 삶의 방식에 대해 문제 있다고 생각 한 적이 없습니다.18 피로한 까마중 2015.06.24
38004 전 좀 다른 도서관 고민이 있어요...7 착한 통보리사초 2017.04.07
38003 전 중간 기말 족보 다 모아뒀고, 교과서도 다 사둬서 가지고 있는데4 잉여 흰꿀풀 2013.12.13
38002 전 중간고사 치는게 좋을 것 같아요3 적절한 광대싸리 2020.04.08
38001 전 진짜 왜이리 한심할까요5 태연한 비파나무 2021.11.23
38000 전 총학 사이다네요2 초조한 줄딸기 2017.09.01
37999 전 총학 선거출마3 해괴한 비비추 2018.05.26
3799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2 피로한 고광나무 2018.03.26
3799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 어두운 광대싸리 2017.04.16
37996 전 출석 포기하고 맥모닝 먹으러 갑니다4 발랄한 올리브 2020.03.16
전 큰 꿈은 없어요..18 이상한 작약 2021.08.01
37994 전 현재 재수강기준을 매우 만족합니다5 피곤한 노린재나무 2013.11.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