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큰 꿈은 없어요..

이상한 작약2021.08.01 11:04조회 수 551댓글 18

    • 글자 크기

그냥 이쁜 여자 만나서 결혼하고 집있고 차있고 빚없고 종종 해외여행도 다니는 그런 소박한 생활을 원하는데. 

전문직을 준비하거나 대기업,공기업을 가서 돈을 열심히 모아야 하는걸까요?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 글자 크기
09학번 공무원 4년차 (by 피로한 두릅나무) 축구 본다고 모인것 같은데... (by 쌀쌀한 노루귀)

댓글 달기

  • 이쁜 여자와 결혼 & 집 & 차 & 부채=0 & 해외여행 ㅋㅋㅋㅋㅋ
  • " 이쁜 " 만 삭제 하면 아주 아주 쉬운 꿈입니다.. 돈을 열심히 모을 필요도 좋은 직장을 가지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어요..
  • @다친 꿩의밥
    제일 중요한걸 삭제하면 어떻게 해요?
  • 집 = 5억 차 = 1억(3천짜리 10년 마다 바꾼다고 가정)
    해외여행 (3인가족 기준 1회 500, 종종이라고 했으니 연 2회, 1년 1천 15년동안 한다고 보면 1.5억)

    다합치면 7.5억 생활비는 제외한 금액
    생활비 연간 4천 쓴다 생각하면
    7.5억 /30년 = 2.5천
    -> 1년에 최소 세후로 6.5천만원은 벌어야함. -> 세전 8천
    평균연봉 세전 8천인 기업은 대기업, 오지 공기업 밖에 없음
  • @다친 가지
    인생 찌바..
  • 저게 평범?ㅋㅋㅋㅋ 너 저번에도 글 썻었는데 집안형편 어렵고 내세울것도 없는데 게임만 한다했잖아ㅋㅋ; 전문직 대기업 가능?
  • @흔한 줄딸기
    복학해서 공부만 할 생각중.. 그냥 포기하고 편하게 살까.. 내가 바라는게 너무 많은건가.. 그냥 마음에 드는 여자랑 빨리 결혼해서 ㅅㅅ 많이 하고 싶어요..
  • @글쓴이
    ㅎㅌㅊ인데다 노력도 안하는 것치고는 목표가 높은 편임ㅇㅇ
  • @흔한 줄딸기
    하.. 그냥 집사고 마음에 드는 여자하고 결혼해서 산다는게 ㅅㅌㅊ에 노력을 열심히 해야 가능한 나라..
  • @글쓴이
    안그런 나라 없음ㅋㅋ 역사적으로 안그런적도 없고ㅋㅋ 당연한거ㅇㅇ
  • @흔한 줄딸기
    님도 저 없으면 심심하죠? 소집해제 하고 나서도 간간히 글 쓸게요.
  • @글쓴이
    뭐래ㅋㅋ 공부 스트레스로 잠깐 자주 들어오는거지 내가 너랑 계속 이러겟냐;;
  • @흔한 줄딸기
    저도 복학하면 도서관 다니면서 공부 스트레스로 잠깐 들어와서 글 쓸것 같거든요.. 댓글 달아주세요.
  • @흔한 줄딸기
    그냥 제 마음에 드는 여자가 절 만나주면 모든게 해결될 일이긴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열심히 살아야죠..
  • 재산형성(차사고, 집사고) 하는데 있어서 원금으로 다 때려박는 건 무모한 짓, 일부 사람들(돈 굴릴 줄 아는사람들)은 진짜 돈이 없어서 빚내는 거 아님 다 레버리지 효과볼려고 하는거지..
  • 다필요없고 너 만나는 여자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 @천재 물레나물
    나라를 구했나?
  • 다 합쳐보면 너무 큰 꿈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266 [레알피누] 1학년 마치고 나서야 재수고민이 드네요ㅠㅠㅠㅠ18 눈부신 백선 2017.11.24
13265 한국이 선진국이 될수있을까요18 다부진 향유 2017.08.09
13264 허황된 꿈일까요..18 배고픈 금방동사니 2016.07.08
13263 4학년 학점 3.5가 로스쿨 가는법은 없나요?18 큰 넉줄고사리 2017.09.22
13262 노트북 살건데 둘중에 골라주세오ㅜ18 자상한 파리지옥 2018.07.24
13261 국가장학금관련 저같은분들없으신가요?18 난감한 자주달개비 2014.02.13
13260 부산의 足같은 학원원장들...18 냉철한 속속이풀 2014.06.25
13259 매복사랑니 빼면18 흐뭇한 굴피나무 2018.10.10
13258 친구에게 30만원 빌려줬는데....18 발랄한 주목 2018.08.26
13257 썸남과 식사할 곳 추천해주세요18 청아한 뻐꾹채 2013.08.08
13256 09학번 공무원 4년차18 피로한 두릅나무 2016.06.16
전 큰 꿈은 없어요..18 이상한 작약 2021.08.01
13254 축구 본다고 모인것 같은데...18 쌀쌀한 노루귀 2018.05.27
13253 화를 못내는게 고민18 기쁜 도라지 2013.10.15
13252 오픈북의 의미18 끌려다니는 비목나무 2014.10.20
13251 제 친구 엄청 무식한 거 맞죠?18 육중한 파인애플민트 2020.03.10
13250 이 스펙으로 대기업 취직 가능한가요ㅠ18 짜릿한 청가시덩굴 2018.06.21
13249 에타보면 역겨운데 정상인가요18 똑똑한 수세미오이 2020.05.21
13248 [레알피누] 24군필 건융> 문과 서성한 반수18 착한 가지복수초 2020.03.30
13247 지금 과목삭제 안되는거죠18 멋쟁이 꽃창포 2016.12.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