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세상을 보여주실 때 이 무한한 세상을 다 가질 수 있을 처럼 하시더니..
언젠가 불현듯 나타 '너는 여기까지야' 라고 말씀하시죠.
아직 가지고 싶은 것들이 저렇게나 많이 남았는 말이에요.
밤: 레로 로 씨.. 저에게.. 이 탑 오를 자격이 있는 걸까요?
레로 로: 글쎄요.. 저로서 알 수가 없군요.
하지만 분명한 건 밤씨에게도 언젠가, 멈춰야 할 때가 올 것이란 거에요.
그리고 언젠가 밤씨 멈춰설 그 순간, 그 곳 밤씨가 찾는 것 있기를 바랄 수 밖에요.
신의탑 1부 11화의 밤과 레로 로의 대화중 일부분 입니다.
엑시즈인 펜타미넘은 역사를 결정하는 힘을 가진자.
10가주인 아리에 혼은 변하지 않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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