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야

글쓴이2021.08.09 18:29조회 수 717댓글 10

    • 글자 크기

인생을 열심히 살게 되는 것 같아요.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좋아하는 사람 생겼나봐요?
  • @초연한 털쥐손이
    그냥 지내다가 보니까 한 사람이 계속 눈에 들어와요. 근데 100퍼센트 남자친구가 있으실것 같은 느낌..
  • @초연한 털쥐손이
    짝사랑 하다가 고백하고 거절 당하고 몇달을 울고 정말 힘들어서 이제 짝사랑 안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니까 그 사람은 잊혀지고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오네요. 뭐.. 차단까지 당한 마당에 그 사람은 잊어야죠..
  • @초연한 털쥐손이
    일년반 정도 좋아했던거 같은데 일년반이 지나니 잊을 수 있나봐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참 어렸던거 같아요.
  • @글쓴이
    새로운 사람도 남친 있는것 같은 느낌이라면서요...?
  • @초연한 털쥐손이
    느낌이지 아직 모르겠어요. 저렇게 이쁜 사람이면 있지 않을까 하는거죠. 그리고 없다하더라도 잘 될 가능성은 없는거 같아요. 저는 백수고 그 분은 직장인이고. 나이도 저보다 8살 많으신듯 해요. 그냥 볼때마다 저런 사람을 만나려면 열심히 살아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촉매 같은 분이라고 할까요?
  • @글쓴이
    직접 물어보라고 하고싶은데 예전에 고백했다가 차단당하셨다니까 조심스럽네요... 고백으로 혼내주신적 있는건지...
  • @초연한 털쥐손이
    그냥 묻지마 고백폭행이었죠..
  • @글쓴이
    짝사랑... 어려운 사랑 하셨네요... 담엔 님을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세요
  • @초연한 털쥐손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준다면 정말 좋을텐데 말이에요. 잘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13060 45 의젓한 대왕참나무 2016.05.23
113059 생명의 프린키피아 다들 잘치셨나용ㅋㅋㅋ7 특별한 가죽나무 2016.04.22
113058 부대근처 수영장 사직vs금정체육센터8 착실한 진달래 2016.04.14
113057 스프링 제본 뜰 때 검정색 철사같은 걸로 해주는 곳3 외로운 서어나무 2016.02.26
113056 국장 신청 안해도 성적장학금은 받을수있죠??5 센스있는 수세미오이 2016.02.15
113055 한 학기 최저이수학점이 어떻게 되나요?9 귀여운 사철채송화 2016.02.07
113054 북문 부산레포츠 부근 원룸 물 잘 나오나요?3 기쁜 명자꽃 2016.01.24
113053 라식 라섹 잘 아는분계신가요???15 고상한 솜나물 2015.11.13
113052 철학과분들 답변좀요 ㅠ2 기쁜 두릅나무 2015.10.03
113051 오늘까지 등록금 못낼시에4 화사한 나팔꽃 2015.08.27
113050 인턴가는데 가방필요할까요?6 찌질한 곰취 2015.07.02
113049 6영역 일선으로 바꾸는거요...5 센스있는 꼬리풀 2015.06.28
113048 스페인어 교수님 학점2 추운 금목서 2015.06.26
113047 공수I 셤치신분들?26 특이한 대나물 2015.06.13
113046 재수강에 대해 물어볼께요1 재미있는 쥐똥나무 2015.05.04
113045 긱사 첨인데 이번주 토요일 7시 쯤에 들어가도 되나요?4 화려한 애기부들 2015.02.26
113044 기계과 커리큘럼 질문3 우수한 자리공 2015.01.30
113043 강남1970보신분? ㅠㅠ7 초조한 옥수수 2015.01.28
113042 6영역 일선으로 넘기는거3 냉철한 노랑물봉선화 2015.01.25
113041 추가 3학점 듣는법ㅠ없을까요3 현명한 얼룩매일초 2015.01.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