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캠에서 반수해서 수학과붙었는데

글쓴이2022.02.13 12:09조회 수 624댓글 13

    • 글자 크기

집은 서울이고 또 광운대전자융합 붙었습니다 어디가야할까요? 물리하나도모르고 공대적성 너무안맞을거같아서 부산대가고싶긴한데 내려가야하고 애매하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글쓴이글쓴이
    2022.2.13 13:13
    주변에선 취업때문에 전자가라하는데 너무안맞을거같아서요… 수학과가면 강사 교직이수 금융권취업 생각있습니다
  • @글쓴이
    강사=> 수학과 안 나와도 할 수 있음. 수학과 우대 해주는곳도 있기는 함.
    금융권=> 저도 모름 죄송
    교직이수=> 이거 노리고 오는 사람도 많아서 경쟁에서 밀리면 교직이수가 안 될 수도 있고 임용도 힘듦. 교사가 꿈이라면 힘들어도 해봐야죠.
  • @글쓴이
    적성에 안 맞을것 같은건 미리 조금 관련내용을 공부해 보신건가요? 수학과 왔는데 수학과 전공이 적성에 안 맞으면 어떻게 해요? 고등학교에서 수학공부할때 공식 외우기전에 공식 증명하고 개념 공부하는게 재밌으셨으면 크게 거부감은 없으실것 같기는 한데
  • 4년동안 님이 다닐 학과를 고르는거니까 신중하게 고민해보세요.. 잘 알아보시고
  • 걍 수학과 가세요 어차피 별 서울생활 미련 없는것 같은데
    다른과랑 복부전 하면 시너지 맺기 좋은 전공임
  • 글쓴이글쓴이
    2022.2.13 21:08
    감사합니다… 3일안에정해야해서요
  • 저였으면 수학과가겠네요
    적성 안맞으면 4년이 지옥이에요
  • @더러운 뚝새풀
    수학과와서 적성이 잘 맞으시면 진짜 다행인데 제가 공대랑 수학과 고민하다가 난 물리 잘 모르니까 공대가면 힘들겠지? 수능 수학은 좋아했으니까 수학과 가야지 하고 왔다가 수학과 전공이 진짜 안 맞아서 지옥이에요. 글쓴이분이 수학이 진짜 좋고 수학을 깊게 공부해보고 싶고 그런거면 모르겠는데 공대는 안 맞을것 같으니 수학과를 오겠다. 그럼 수학과는 적성에 맞는것인가..? 다른과와 시너지가 좋다는건 복부전이 필수라는 얘기고 전공은 듣고 싶은걸 듣더라도 금수저가 아닌 이상 결국 취업을 해야하는데 그럼에도 나는 수학이 좋으니 수학과를 오겠다 하는거면 저도 추천 드립니다. 글쓴이분이 강사나 교직이수 얘기 꺼내셨는데 내가 수학강사를 하거나 학교선생님이 되겠다는 뜻이 확고하다면 수학과를 오는것도 맞겠죠.
  •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23380319/articles/1947094
  • 이 글 한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23380319/articles/1012979
  • @진실한 철쭉
    글쓴이글쓴이
    2022.2.15 16:07
    감사합니다.. 수능수학만 좋아했던건아니고 논술도좋아했어서요
  • @글쓴이
    저도 적성이 안 맞다고는 했지만 수학을 좋아하신다면 학문으로의 수학은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교직이수를 하든 복전을 하든 학점이 필요하니 노는것도 열심히 놀고 공부도 열심히 해요. ㅎㅇ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834 부산교대랑 통합을 추진하는 모양이네요2 유능한 수양버들 2023.05.24
167833 곧 월요일인데 일하러 가기 싫네요3 서운한 맑은대쑥 2023.05.21
167832 .2 어리석은 푸크시아 2023.05.21
167831 영어공부 다들 하시나요5 질긴 하와이무궁화 2023.05.20
167830 화법의 문제5 화난 메밀 2023.05.19
167829 커피만 마시면 장이 안 좋으신 분 있으신가요?2 더러운 애기현호색 2023.05.18
167828 [레알피누] 남자친구에 대한 부모님 반대 (장문)7 거대한 털쥐손이 2023.05.14
167827 세상을 살다보니 되돌릴 수 없는 게 참 많은 것 같아요1 치밀한 물아카시아 2023.05.14
167826 이직 준비중인데 면접날 연차를 못쓰게 됐습니다10 빠른 할미꽃 2023.05.12
167825 나는 그냥 그 애가 웃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는데..3 꾸준한 자작나무 2023.05.12
167824 설마설마했는데5 착실한 층꽃나무 2023.05.10
167823 아 띄어쓰기 잘못한 것 같은데.. ㅠㅠ2 정중한 원추리 2023.05.07
167822 와 이번 대동제 라인업 초호화네요9 민망한 돌양지꽃 2023.05.07
167821 우울감이 몰려올 땐 뭘 하시나요6 건방진 야콘 2023.05.05
167820 일이 빡센데 해야 할 일을 다 끝내고 퇴근하면7 안일한 향유 2023.05.02
167819 [레알피누] 저녁 일곱시 이후에 하는 학식 있을까요?1 명랑한 구절초 2023.05.01
167818 [레알피누] 자연대 선배님들 한번만 들어주세요...5 질긴 꾸지뽕나무 2023.04.30
167817 고학년 되니까 저학년 여자애한테 먼저4 찬란한 꽃댕강나무 2023.04.29
167816 마이피누 북적일 때가 그립네요4 고상한 보리수나무 2023.04.28
167815 요즘따라 두통이랑 어지럼증이 심한데 이런 분들 있나요4 멍한 으름 2023.04.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