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음식을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이 배고픔은 무엇일까?
나는 왜 살아가는것이 아니라 죽어가는것인가?
지금 여자친구가 생겨서 섹1스를 하면 내가 행복해질까? 금전적인 여유가 생긴다면 행복해질까?
아니야.. 좀 더 근본적인 결핍이야. 이 공허함은 무언가 삶의 목표의 부재에 의한것인듯한데 눈 앞에 해야할 일이 있고 단기의 목표도 설정했는데 왜 나아가질 않지? 무엇이 잘못 된걸까? 결국 강제로 공부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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