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기고 머리는 좋지만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나기 vs 평범하지만 풍족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나기

글쓴이2022.02.18 13:00조회 수 446댓글 13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vs 이런 쓸데없는 글 안 쓰기
  • 후자
  • @나쁜 두메부추
    저도 후자가 행복하게 살듯
  • @나쁜 두메부추
    잘 나가는 연예인도 가정이 불우하면 마약 같은거 하고 방탕하게 살고 지금 삶이 힘드니까 무언갈 노력하고 이루기보단 쾌락만 추구하는 인간으로 살기 쉽지
  • @나쁜 두메부추
    또 너무 못나게 태어나면 남과 비교하기 좋아하는 우리 나라에서 열등감,콤플렉스에 사로 잡혀 살기 쉽지
  • @나쁜 두메부추
    그냥 평범하게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노력하는 범재로 사는게 좋을듯. 풍족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능력은 평범해서 노력해봐야 집안에 비해서 새발의 피니 그냥 적당한 대학 들어가서 자기 집은 잘 산다며 우월감 느끼면서 공부 왜 하냐 하면서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사는경우도 있겠네. 아니면 부모님 발 끝이라도 따라가 볼려고 전문직 같은거 준비해보지만 능력이든 노력이든 부족해서 불행하게 살 수도 있을듯. 아니다 그래도 풍족하면 불행하지는 않겠다. 조금만 내려놓으면
  • 잘나고 가정도 화목한건 너무 사기니까 예외로 두고
  • 풍족한 집은 대부분 좋은 머리랑 좋은 인간성도 같이 물려준다
  • @침착한 단풍나무
    뭐 변호사 의사 집안 같은곳이면 좋은 머리도 물려 받을듯 인간성은 교육으로 후천적으로 가다듬어 질 수 있을듯
  • @글쓴이
    성격도 부모한테 물려 받는거래
    물론 성격은 후천적인 영향도 있지만 그 후천적인 영향의 대부분이 유아기고
    그 때 부모가 키우니깐
  • @침착한 단풍나무
    잘 산다고 너무 오냐오냐 키우면 막나가고 지 줏대로 사는경우도 봐서 부모가 현명한 사람이라면 교육도 제대로 할듯 근데 이건 못 사는집도 부모가 생각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면 교육은 제대로 하더라.
  • @침착한 단풍나무
    성격은 유전으로 물려 받는게 크다한들 인간성 바른 사람이 풍족하게 산다는 보장이 없음. 의사 변호사 집안 그런게 아니면 부모가 풍족하다고 부모가 지능이 높지도 않음. 요즘세대야 특히 공부만으로 성공하는 세대도 아니고 우리 부모님 세대때는 그냥 당장 먹을게 부족하니 대학까지 가는경우도 드물었지. 성격이 유전되고 유아기때 교육은 동의 하는 바이지만 풍족한 부모가 좋은 머리를 갖고 있고 인간성이 좋다는 보장이 없지. 못 산다고 자식이 낮은 지능을 물려 받는것도 아니고 못 사는 집에서 사교육 ㅈ까라하고 의대 수석하는 경우도 있고 물론 sky대부분은 일단 잘 사는 사람이 많지만 어릴때부터 사교육 떡칠하고도 인서울도 못하는 사람도 있기는 하니까?
  • @침착한 단풍나무
    지방대에 집은 잘 사는 그런 애들도 있잖아. 물론 공부 못해도 상관 없으니까 너 하고 싶은거 해라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0455 .2 미운 헛개나무 2018.08.07
40454 메가박스 학생증 할인 모바일로도 되나요 ?2 화려한 괭이밥 2018.05.07
40453 (급해요)북문 앞에 커피브라운? 거기 새벽에도 계속 여나요??2 절묘한 큰앵초 2013.10.29
40452 .2 이상한 세쿼이아 2018.05.07
40451 서울에 면접갈때 화장하고 정장다 입고 기차타나요??2 촉박한 톱풀 2015.05.06
40450 학교 주변에 전파사? 어디 있나요???2 애매한 구절초 2018.02.02
40449 대구 여대생 살해범 ...2 신선한 큰개불알풀 2013.06.01
40448 경제부전공 질문입니다.2 큰 서양민들레 2017.05.27
40447 월수 1시반 심리학들으시는분 ㅠㅠ2 억쎈 오미자나무 2013.04.02
40446 [레알피누] 기계과 4학년 전까지 전선 몇개듣나요?2 민망한 흰괭이눈 2017.09.04
40445 경영대 선거2 재미있는 명아주 2018.12.08
40444 졸업하면 논문 보는거 유료인가요?2 창백한 꽃며느리밥풀 2020.11.19
40443 정책결정론 과제!!2 의젓한 마 2019.04.08
40442 경정처 3시 과제2 진실한 다릅나무 2017.04.23
40441 건도 중도 자리 배정2 슬픈 고삼 2017.06.02
40440 정기활면제2 날씬한 쪽동백나무 2019.02.06
40439 도자위 님들 ! 이 글좀 봐주세엽 ㅎㅎ2 똑똑한 금강아지풀 2013.04.22
40438 장전동어린이놀이터 앞 트럭 바베큐2 빠른 해바라기 2017.02.07
40437 도서관 랜선사용되나요??2 적나라한 애기참반디 2016.07.22
40436 사회심리학 서ㅈ영 교수님 과제ㅠ2 힘쎈 서어나무 2018.12.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