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벌어지면 평화를 위한 협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흔한데,
그건 좀 뻔한 소리입니다.
고 이영희 선생은 국제 협정이 휴지 조각되기 십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쟁에 맞서고, 평화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앞선 마르크스주의자들의 도움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관심 있으면 신청하시라고 소개합니다~!
발제 15분 시청자 발언 20분 발제 정리 5분의 형식으로 진행돼요.
[노동자연대 온라인 토론회]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보는 *마르크스주의와 전쟁*
– 일시: 3월 3일(목) 오후 8시
– 발제: 김영익 (<노동자 연대> 기자, 《제국주의론으로 본 동아시아와 한반도》 공저자)
○ 참가 신청 https://bit.ly/meeting_0303
토론회 당일 오후 7시 30분에 유튜브 접속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러시아가 결국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습니다.
이 전쟁의 성격은 무엇이고 좌파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요?
이를 두고 혼란이 적잖습니다. 고전 마르크스주의 전통에서 전쟁에 대한 태도는 매우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사회주의자들은 과거 중요한 전쟁들에서 어떤 전술을 취했고,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역사적 경험에서 배운다면 이번 전쟁의 성격과 좌파가 취해야 할 태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문의: 02-2271-2395, 010-4909-2026(문자 가능),
mail@workerssolidarity.org
– 카카오톡 1:1 오픈채팅 ‘노동자연대 온라인 토론회’ https://open.kakao.com/o/sE3M42Ud
※ 노동자연대TV 채널에서 지난 온라인 토론회 영상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com/c/노동자연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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