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드머니 100만원을 가지고 주식을 해서 20만원을 번 사람보다 시드머니 1만원으로 10만원을 번 사람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물론 번 돈은 전자가 더 많지만 후자가 자신이 가진 시드머니에 비해 10배로 부풀린것이니까. 여기서 시드머니가 재능이겠지. 재능은 그냥 태어났을때 가지고 태어난거야. 그냥 부모님한테 받은 돈이 많아서 그냥 시드머니가 많은거야. 하지만 그걸 갖고 투자 즉 노력을 하지 않으면 수익이 전혀 나지 않겠지. 시드머니 10억을 가졌지만 노력을 하지 않아 수익률을 10퍼도 못 내서 1억조차 벌지 못하는 사람이 시드머니 천만원을 가지고 1억 10억을 버는 사람들을 보며 얼마나 깊은 패배감을 느낄까? 시드머니는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10억을 가진 사람이 수익률을 8퍼 올려서 8000만원을 벌었다고 치고 8천만원을 벌었다고 하면 사람들은 잘 번거라고 하겠지 보통 사람의 시드머니는 1억 정도라친다면 말이야. 그 사람들의 수익률80퍼 수준이니까. 하지만 10억을 가진 사람은 알지 자신은 수익률을 8퍼 밖에 내지 못했다는걸 1억을 가지고 2억을 버는 사람들에게 완전히 패배해버렸다는걸. 사실은 1억을 가지고 5천만원을 번사람에게도 져버렸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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