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하루학교에 초대합니다⚡️
홍수와 가뭄, 폭풍, 화재, 식량위기 등 기후위기가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의 피해가 사회적 약자에게 집중되고 있지만, 각국 정부의 대책은 불평등을 더 키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후재앙을 멈추기 위한 운동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기후 문제의 근원은 어디에 있고, 재앙을 막기 위한 정의로운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마르크스주의는 기후 문제를 이해하는 데 어떤 통찰과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까요? 관심 있는 청년•학생들 모두 환영합니다!
🗓일시: 3월 19일(토) 오후 1시
🙋장소: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3층 바실리오홀(홍대입구역 2번출구)
✊주최: 노동자연대 청년학생그룹
🎙주제:
▶️기후위기와 불평등 – 정의로운 해결책은 무엇인가? / 1: 00 – 2: 20 / (김종환 대기과학 박사, 《기후위기와 자본주의》 역자)
▶️기후 재앙을 막는 데 마르크스주의가 어떤 도움이 될까? – 마르크스와 반자본주의 생태학 / 2: 40 ~ 3: 50 / 장호종 (〈노동자 연대〉 기자, 《기후 위기, 불평등, 재앙 – 마르크스주의적 대안》 공저자)
▶️기후위기와 자본주의: 왜 체제 변화가 필요한가? / 4: 10 – 5: 20 / 발제자 장호종(〈노동자 연대〉 기자), 김원진(기후정의 활동가)
👉참가 신청: https://bit.ly/climateonedayschool *참가비 : 10000원 (참가비 입금 계좌: 신한은행 110-528-346501(박혜신))
※ 코로나 거리두기로 수용 인원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참가비를 입금하시면 참가 신청이 완료됩니다.
📱문의: 010-5443-2395 student@workerssolidarity.org 인스타&페이스북 DM도 가능
🌎노동자연대 청년학생그룹은 불평등과 차별, 팬데믹과 기후 위기, 지정학적 갈등을 낳는 자본주의와는 근본에서 다른 사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노동자연대’ 소속 청년•학생들의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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