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노력을 해보지 않았으니 무언갈 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모르고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고 믿는거.
그런 사람이 무언갈 할때는 노력을 한다해서 그게 되느냐 마느냐는 둘째치고 노력하는거 자체가 힘들꺼야..
차라리 수능을 조졌으면 나는 해도 안되는구나 하고 현실타협하고 열심히 살았을텐데.. 노력도 할 줄 모르는 4~8등급 버러지 놈이 강제적인 환경에서 8개월 공부하고 정시로 부산대 갈 성적 나오니까 이거 현역때 3년 열심히 했으면 더 좋은 대학 간거 아니냐? 하는 이상한 망상이나 해대지 병2신이 대학은 8개월이면 충분했으니 취업은 2년이면 충분하다고 자만심에 쩔어서 쳐놀고 이제 그 졸업 2년전에 도달했네? ㅋㅋ 공부할꺼 존1나 많쥬? ㅋㅋ 노력하기 존1나 싫쥬? ㅠㅠ 해야쥬?.. 공부하러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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