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부산대 AI 콜로퀴엄 2022 3차 강연(9/16)이 부득이한 사유로 온오프라인 강연에서 온라인 강연으로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따라서, 강연 참가를 원하시는 경우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Zoom)으로 참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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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AI 콜로퀴엄 2022 세 번째 강연을 안내드립니다.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 및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강연을 준비하였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 콜로퀴엄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프라인 참석 사전 등록 및 온라인 참가 신청을 각각 받고 있습니다.
가급적 오프라인으로 참석하시기를 권장드리며, 오프라인이 참석이 불가하신 경우 온라인 참가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오프라인 참석 사전 등록 : https://bit.ly/PNUAI-colloquium-offline
- 온라인 참가 신청 : https://bit.ly/PNUAI-colloquium
-----이하 강연 정보-----
일시: 2022. 9. 16(금) 오후 1:30-2:30
장소: 부산대학교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 및 온라인(Zoom)
제목: 인공지능과 뇌공학의 만남 :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연사: 이성환 / 고려대학교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주임교수·AI대학원장
강연 요약: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는 뇌 신호를 이용해 사용자 의도를 분석하고, 외부 기기를 생각만으로 제어하는 기술이다. 이러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은 인공지능과 함께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미래 기술로 여겨지고 있다. 최근들어 Tesla, DARPA 등 글로벌 인공지능 기업 및 기관들이 거액의 자본을 기반으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은 인간의 뇌와 컴퓨터를 연계 또는 통합을 통해 몸이 불편한 환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삶의 질과 지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로도 활용될 수 있다. 본 강연에서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의 기본 원리에 대한 소개와 함께 성공적 응용 사례인, 뉴로 드라이빙, 귀-착용형 EEG 인터페이스 기술, 의식/무의식 수준 판별 기술, 스펠러 및 발화상상 기반 의사소통 시스템, 로봇 팔 제어 기술 중심으로 살펴보고,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이 인공지능 기술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야 할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연사 소개:
[이성환 교수 약력]
- 인공지능혁신허브사업 총괄책임자 (2021-)
- 인공지능대학원 협의회 초대회장 (2020-)
- 고려대학교 인공지능연구원 원장 (2020-)
- 고려대학교 인공지능학과 주임교수(2019-)
- 한국인공지능학회 초대회장 (2017-2019)
- IEEE(국제전기전자공학회) Fellow (2010-)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2009-)
- IAPR(국제패턴인식학회) Fellow (1998-)
[대표 성과]
- 세계 최초 '적응형 심층 강화학습 기반 AI 컬링 로봇'을 개발하여 와 AI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대회인 NeurIPS, ICML 등에 관련 연구 성과 발표함. 또한, 평창올림픽 기간 중 국내 최고 수준의 컬링팀들과 대결해서 승리를 거둔바 있음.
- 세계 최초 '인간 뇌 내부 메커니즘을 모방하는 AI 기술'을 개발하여 에 게재되고 표지 논문으로 선정됨.
- 설명가능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새로운 의식지표를 개발하여 에 게재되고 미국 특허로도 등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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