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학교는 학년별로 수강신청하는더..

이상한 감나무2013.08.20 22:31조회 수 2329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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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다녔던학교도 그렇고 친구들 학교도그렇고 학년별로 날짜를 나누어 수강신청하는 학교가 많은걸로알고있어요
학년별로 인원을 배정한 뒤 학년별 수강신청날짜를 다르게 분배하고 마지막날에는 학년제한 풀고 남는자리 들어갈수있도록요
부전공 복수전공등이 의무인 학교는 주위에 친구가 없어서 잘모르겠는데 이부분만 좀더 생각해보면 학년별 수강신청이 낫지않나요??
수강신청날 피시방 자리잡는 수고도 덜하고 재수강생에 치여 첫수강하는 학생이 밀려나지도않고요
솔직히 다른학교랑 비교해보면...행정업무도그렇고 학생지원시스템 구성도그렇고...학교가 좀더 체계적으로 돌아갔으면좋겠는데 학교규모에 비해 넘 답답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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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수강생이 먼저 신청할 수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반드시 그 과목을 들어야하므로. 첫수강생은 그 과목 피해서 듣들으면 그만이고요. 그리고 전공 같은 경우는 머 말하면 대부분 열어주니 논외로 보고요.
  • @유별난 개불알꽃
    오히려 재수강은 이미 한번 기회를 받은사람이죠. 한번기회를 받은사람에게 우선권이 주어지는건 불합리해보입니다. 게다가 지난수강때의 나쁜성적이 다음수강신청에서의 유리함을 받는이유가 될수있다는건 아이러니하네요.
  • 비추는 제가한게아니에요~
  • @처절한 가는괴불주머니
    옳소
  • @처절한 가는괴불주머니

    학교 제도가 C+이상부터 재수강 가능하도록 바뀐줄 모르고 F받은 재수강생 기준으로 이야기했네요. 일단 저는 F받은 재수강생에게 우선권 줘야한다고 봅니다. 저야 이제 재수강 과목 없지만 페일 받은 과목 있으면 타격 큽니다. 학번 높고 졸업해야하는데 F는 달려있고... 님 말처럼 재수강생들 후순위로 밀어버리면 영영 그 과목 수강 못하고 F달고 졸업해야겠어요. 저야 원래 재수강생이든 말든 우선순위 둘 필요 없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우선순위를 주어야한다면 고학번 F받은 재수강생에게 우선권 줘야한다고 봅니다. 재수강생 아닌 사람들은 다른 과목 얼마든지 들을 수 있지만 F받은 재수강생은 반드시 그 과목 들어야합니다.

  • @유별난 개불알꽃
    저는 후순위로 미루자는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저는 글쓴이가 아니고 글쓴이 주장을 제주장인것 처럼 말씀하시고 계시네요. 저는 님께서 재수강에 은선순위를 주어야한다는 주장만 지적했습니다. 우선순위를 줄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하셨는데,먼저 신청할수있게하는게 우선순위를 주는것 인거 같습니다. 졸업학기에 F가 있다면 따로 교수님께 말씀 드려서 들을수 있는경우가 대부분이지 않습니까?
  • @유별난 개불알꽃
    저는 후순위로 미루자는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저는 글쓴이가 아니고 글쓴이 주장을 제주장인것 처럼 말씀하시고 계시네요. 저는 님께서 재수강에 은선순위를 주어야한다는 주장만 지적했습니다. 우선순위를 줄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하셨는데,먼저 신청할수있게하는게 우선순위를 주는것 인거 같습니다. 졸업학기에 F가 있다면 따로 교수님께 말씀 드려서 들을수 있는경우가 대부분이지 않습니까?
  • @처절한 가는괴불주머니

    그렇다면 먼저 다신 댓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이 글의 글쓴이는 재수강생과 첫수강생이 동일하게 수강신청하는 것을 불합리하다 하였고 그것은 곧 재수강생을 후순위로 두자(=첫수강생에 우선권을 주자)는 의미죠. 거기에 대해 굳이 순위를 둔다면 재수강생에게 우선권을 주어야한다는 취지로 글을 썼는데 비판 댓글을 다시고 글쓴이에게 동조를 하시니 제가 그렇게 이해를 할 수 밖에 없죠. 아니면 갑자기 등장한 전혀 뜬금포 댓글이든가...

  • @유별난 개불알꽃
    글쓴이에게 동조하는것과 님 댓글에 문제를 지적하는것의 차이를 모르시나요?
  • @유별난 개불알꽃
    그리고 더 필요하기때문에 받아야한다는 주장은 일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더 필요하다고 해서 부자들의 돈을 강제로 처분하여 거지에게 줄수없는것과 같고, 일반적으로도 제가 어떤 여자를 더 원하고 사랑한다고 해서 그녀의 남자친구로 부터 뺏을수 있는 권리.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 @처절한 가는괴불주머니

    비유가 적절치 못하고 과잉 논리 확장 같습니다. 일단 예로 든 부분이 전혀 현실적 상황과 맞지 않지만... 굳이 비판한다면 님이 말하는 자본주의는 초기 자본주의 즉 원시적 자본주의고요. 요새는 수정자본주의가 세계적 트랜드죠. 부자의 돈을 강제로 처분하여 거지에게 줄 수 없지만, 부자에게 많이 걷어서 거지에게 나누어 주는 것 혹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것이 현대 자본주의 복지국가의 모습입니다. 자본주의라는 어려운 부분을 논리에 끌고 오는 것은 글의 호소력을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적절한 상황에서 적절한 수위로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유별난 개불알꽃
    님이 주장하는것의 터무니없음에 대해서도 한번생각해보세요. 그저 좀더 필오하다는게 우선권을 받아야한다는 권리가 될수없다는 뜻입니다. 수정자본주의 복지자본주의에서도 가난한사람들이 부자의 돈을 가질 권리는 없습니다. 일부부자들과 정책상의 배려로 이루어지는거죠.
  • @처절한 가는괴불주머니

    수정 자본주의가 일부 부자들의 정책상 배려로 이루어진다는 논리... 이 부분이 어떻게 도출이 된지 모르겠지만... 공부 좀 하셔야할 것 같아요. 왜 정확히 알지 못하는 자본주의의 개념을 끌고 와서 왜곡하여 말씀하시는건지... 그냥 직설적으로 말씀하시면 되는데... 하지만 이는 어떻게 보면 지엽적 부분이니 대충 님 말은 알아들었고요. 제 의견이 터무니 없다하는 것은 가치관에 따르니 뭐라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 @유별난 개불알꽃
    님 글 다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머가 잘못됬는지 직설적으로 하나도 얘기안하고 두루뭉실하게 이게 잘못됬는데, 잘모르고 얘기한다. 머가 어떻게 잘못됬는지 설명하는건 기피하고계시네요. 그럼 제가 수정자본주의가 나오게 된계기를 케인즈와 거시경제학을 가지고 와서 설명하길 바라시는건지?
  • 그리고 님은 얼마나 자본주의와 그 이후의 체제에대해 잘알고있기에 이런 식으로 모르고 얘기하지말라는 식으로 얘기하는건지 모르겠네요.
  • @유별난 개불알꽃
    저는 님이 말한거에 대해서 일일이 이 부분은 이렇다는 근거를 들어이야기했지만 님은 근거없이 이야기하고 계시네요. 근거없이 현실성이 없다. 적절한 수위가 아니다 등의 평가는 삼가주세요
  • @유별난 개불알꽃
    왜 재수강생이 우선이여야하는지...본인이 열심히안한건데. 감당안되는수업이었다면 w를 띄우는 좋은방법도있는데요
  • 학년별보다이게나은거같은데요저학년이라고듣고싶은거맘대로못듣고시간표하루에한개들으러학교가야되는친구들보니까불쌍하던데
  • 그리고 지금까지 고학번들은 학년별 수강신청제도 없이 살았습니다. 그래서 3학년이어도 4학년 과목도 들은거 있고, 1학년 과목 나중에 들으려고 미루어둔 것도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제도 바꾸면 신입생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다 피해보는거죠. 만약 글쓴이 말처럼 바꾼다면 최소한 5년 이상 여유를 두어서 피해자가 없도록 한뒤, 바꾸어야합니다.

  • 학년별로 하면 그만 큼 수가 적어지고, 따라서 학년끼리 줄어든 수에 들어가려고 똑같은 경쟁을 하게되는데... 마찬가지 아닐까요? 수강신청 전쟁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어느학교나 그렇고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재수강생들은 우선순위를 준다기 보다는 재수강 분반을 따로만드는거죠. 그러면 재수강생들에게 부담이 덜 가지 않을까요?

  • @잘생긴 지칭개
    그냥 간단해요. 쉽고 편한 수업만 골라서 들어가려고 하지 않는다면 수강신청 그렇게 안어렵죠. 근데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한거 들어가려고 발버둥친다는게 함정. 그러다보니 수강신청 전쟁은 있을 수 밖에 없죠.
  • @유별난 개불알꽃
    쉽고 편해도 학점 비율은 같죠. 자기가 쉽게 느끼면 다른 사람도 쉽게 느끼기 마련인데...
    모든 사람이 A를 받을 수 없듯이 말이죠! 역으로 생각해서 본인이 쉽다고 알려진 과목을 수강하지 못했더라도, 다른 과목을 수강해서 A학점을 받을 수 있다는거죠
    고학점 받는 사람들은 수강 과목을 그렇게 따지지 않습디다. 어중간하게 잘하는 사람들이 따지지...
    결국 잘하는 사람이 고학점을 받게 되죠 ㅋㅋ
  • @잘생긴 지칭개
    구구절절 옳은 말이네요 ㅋ
  • 부산대 수강신청에 어려움과 불만사항이 많은건 솔직히 사실인거 같습니다. 제생각으로는 수강신청방법보다는 좀 강의자체의 수와 다양성을 확보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계절학기수요조사처럼 학기때도 하면 좀 강의인원조정이나 분반조정에 있어서 조절을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학생들이 수요조사에 참여를 해야되겠지만요
  • 부산대 수강신청에 어려움과 불만사항이 많은건 솔직히 사실인거 같습니다. 제생각으로는 수강신청방법보다는 좀 강의자체의 수와 다양성을 확보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계절학기수요조사처럼 학기때도 하면 좀 강의인원조정이나 분반조정에 있어서 조절을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학생들이 수요조사에 참여를 해야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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