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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가 60이 아직 안 됐는데 벌써 관절이며 이런저런 건강이 안 좋은 거 보니 환갑 무렵까지 일하는 것도 참 힘든 일이다 싶더군요. 어릴 땐 막연히 30~40살까지 돈 많이 모아서 여생을 즐겨야지 생각했는데 막상 살다보니 전혀 그렇게 되긴 어려울 것 같고 평생 일만하다가 급격히 건강 나빠져서 병실에서 오늘내일 할 거 생각하면 그것도 참 씁쓸하더군요.
다들 언제까지 일하고 은퇴하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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