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문제때문에 저번학기 전에 피누에서 생활패턴 비슷한 룸메 구했었는데요 진짜 좋은 형 걸려서 정말 기숙사생활 잘하고있습니다 ㅋㅋ 저도 1학년땐 진짜 안맞는 사람들하고 걸려서 긱사생활 싫었거든요 님도 저처럼 해보세요~ 룸메형도 피누하는데 이 댓글보면 나인줄 알 수도 있을듯 ㅋㅋㅋㅋ
500-35인데도 방음 쓰레기 새벽에 문 쾅쾅닫으면 자다깸
금액이야 담합때문에 다 비슷하니까 실제로 문쾅쾅 닫아보고
생활소음 들어봐야 알 문제임
+ 20만원짜리 원룸 아무리 좋아도 방음안되고
시설 구리고 살기 힘들고 낡은 구축일꺼임
차라리 하숙들어가면 긱사비랑 별차이없이 개인방에
밥까지 주는데 하숙을 구해보시길
500-35신축건물 살고잇는데 방음 전혀안돼요ㅡㅡ
처음 건물지을때부터 방음자체를 안해놧나봐요
바로옆에 벽하나두고 방이 붙어잇는구조라서 밤에잘때 말소리 다들리고 심지어 코고는소리 들릴때도 잇어요..
몇개월 지내다보니 지금은 좀 익숙해졋는데 처음에 잘때는 진짜 힘들엇네요
방 구하실때 바로옆에 방이 붙어잇는 원룸보다는 앞으로 마주보고잇는 집 구하시구요 벽 두드렷을때 탕탕 거리는 울리는소리들리면 방음 백퍼 안되는 집이에요 최대한 피하시고
근데 위에 댓글들보니까 방음되잇는 원룸들이 거의 없는거같네요
뭐 이건 감수해야될 부분인거 같네요ㅜㅜ 그래도 긱사에서 같이생활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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