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친 듯이 노력할 거야.

글쓴이2023.06.26 19:02조회 수 19643댓글 6

    • 글자 크기

이제 짝사랑 때문에 힘들기 싫어. 고등 3년 공부 안 하고 놈. 재수 1년 정신 못 차리고 놈. 평균 5등급 노베이스 성적 받음. 삼수 2~3월달부터 이젠 진짜 큰일 났다 싶어서 열심히 공부 6개월 후 9평 부산대 화공 성적. 부산대 갈꺼라 설렁설렁 하다가 수능치고 부산대 전컴 성적.

But 자연대 진학. 

대학 진학 후 놈.

4학년 1학기 완. 학점 3점 초반 무스펙. 

미친 듯이 노력한다. 진짜 이제 침대 나와서 공부만 한다.

회사가서도 미친 듯이 노력하고 이직하고 억대 연봉 될 때까지 미친 듯이 공부한다.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종강했는데 결국 못 이루셨나보네요
  • @배고픈 먼나무
    제가 못난 탓이니. 제가 잘 나 져야죠.
  • 무슨 노력하는거에요??
  • @유별난 푸조나무
    공부할 거예요.
  • @유별난 푸조나무
    일단 성공할 거예요. 제가 좋아하는 이성은 저를 좋아하지 않으니.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되는 수 밖에. 성공이고 경쟁이고 관심 없었는데 어쨌든 이제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할 거예요.
  • @유별난 푸조나무
    그리고 돈도 많이 벌고 돈 모아서 스마일 라섹하고 피부과도 가고 옷도 좋은 걸로 사 입고 집도 좋은 집 사고 데이트 하면 좋은 차 타고 비싼 레스토랑 가서 비싼 음식 먹을 수 있게 미친 듯이 공부할 거예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903 손떨림 수전증6 똥마려운 곰취 2011.09.29
167902 롱디 4개월째.8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9.29
167901 조별과제할때 말이예요...6 초조한 숙은노루오줌 2011.09.30
167900 연애 경험 있으신분들께 궁금!11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01
167899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12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01
167898 가슴이 답답할 때9 질긴 당종려 2011.10.01
167897 직장동료에게 고백하기!!1 날렵한 큰괭이밥 2011.10.02
167896 정말 외로움에 사무침..7 안일한 하와이무궁화 2011.10.03
167895 진짜 고민있는데 좀 들어주세요6 친근한 벼룩나물 2011.10.03
167894 소개팅을 했습니다.. 연락을해야할지 말아야할지ㅜ9 부자 꽝꽝나무 2011.10.04
167893 밤에 불을 못 끄겠어요5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04
167892 저도 고민이요!!6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04
167891 솔로로 지내야 하는데 자립심이 약해진게 고민8 개구쟁이 참오동 2011.10.04
167890 큰일이에요2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05
167889 학교다니면 참 예쁜 여학우들 많네요..4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05
167888 제 자신이 한심스럽네요ㅠㅠ9 냉철한 찔레꽃 2011.10.05
167887 나란 남자4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05
167886 급 답좀 ㅋㅋㅋ5 황홀한 층꽃나무 2011.10.05
167885 여자가 남자한테 번호달라그러면18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05
167884 코코아북 하시는 분?8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