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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되고나니
친했던 대학동기들 친구들
모두 서울로 떠났네요 ㅠ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야겠고
원하는 회사는 부산 경남권엔 없답니다.
이제 혼자만 남은거 같아 슬픕니다.
거리낌 없이 시험기간 북문에서 맥주한잔하고
짝사랑하던 사람들끼리 좋아하는 여학우 카톡한통에 울고웃고
새내기시절 먹고 토하고 피시방에서 밤새던 그때 그
촌놈들은
모두 둥지를 떠나 서울로 날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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