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썼던 일기장 같은 걸 읽었을 때

글쓴이2024.06.09 16:21조회 수 25579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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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보통 과거의 고민들이 해결돼 있으신가요, 아니면 그 고민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 같나요.

 

저는 아주 가까운 근래까지는 그 고민들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었다는 걸 최근에 깨달았어요.

그런데 이제는 어쩌다 그 고민이 모두 해결되고 사라진 다음이라 그렇게 멀지 않은 과거인데도 아주 먼 일이었던 것처럼 느껴지더군요.

 

여러분들도 과거의 고민에 대해 그냥 한 때 저랬을 때도 있었지, 라고 생각 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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