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나....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는데... 다시 헤어졌어요....
헤어진 이유는 완전 시덥잖은 일로.
자세히 말하면 제 주관이 들어가서 여자가 나빠보일꺼 같아서 생략할께요
연애를 할려면 서로서로 져줘야 하는것 같아요... 한사람만 져주고 이러다 보면 끝은 금방 오는것 같아요..
근데 정말 시덥잖은 걸로 해어진거라서 별루 슬프지도 않고 잘됬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나한테 잘맞는 사람 만날려구요
예전에는 내 여자친구가 못됐다고 만 생각했는데 그게아니라 서로 맞지않았을 뿐인거 같아요
암튼 지금 아침시간인데 좋은 아침 하시구요...
비올수도 있으니까 우산 꼭챙겨나가세요
100% 맞을 수는 당연히 없지만
잘 맞는 정도의 차이는 확실히 있습니다.
많이 차이나는 사람을 만나면, 맞춰가려고 노력하고 배려해도 한계가 있답니다.
뭘 모르는 소리를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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