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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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2013.08.23 23:41조회 수 605추천 수 1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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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살리기 사업만 해도 22조나 꼴아박았습니다.

뭐...사업결과가 좋았다면 잘 쓴 돈이라고

칭찬받아야 마땅하겠지만
그나마 그 사업도 부실사업임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죠.


당연히! 무상급식할 여건이 안 되겠죠.

왜냐??? 이미 쓸데없는 곳에 헛돈 어마어마하게 써버렸으니까!!!

일 저질러놓고 형편이 안 된다고 발뺌하면

국민들이 얌전히 고개 끄덕끄덕 거리길 바라십니까?

그렇게 국민들이 바보천치처럼 보입니까?

천벌 받으실 겁니다.

 

정정: 무상급식을 해도 그 대상에서 잘 사는 집안 얘들은 필터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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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과 구공탄... (by 마하사) 증세는 필요하지만 그 기준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by K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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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상복지를 왜 합니까. 선별적 복지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세상에 무상이 어딨습니다. 공짜가 어딨냐고요! 전부 국민 세금입니다.
    왜 국민세금으로 잘 사는 집안 애들 급식 해먹이고 학비 대줘야 합니까?
  • @ㄹㄴㅁ아ㅣㄹ아
    KPR글쓴이
    2013.8.23 23:44
    듣고보니 그렇네요 잘 사는 애들은 필터링해야겠죠.
    그래도 여건이 안된다고 변명하는 태도에 대한 제 반박을 이해는 하셨으리라 봅니다.
  • @ㄹㄴㅁ아ㅣㄹ아
    KPR글쓴이
    2013.8.23 23:46
    정정했습니다.
  • 이게 토론 주제에요 뭐에요?
  • @김연우
    KPR글쓴이
    2013.8.23 23:48

    해당 게시판 글 번호 2439 에 대한 제 의견을 피력한 겁니다.

  • 참 그놈의 22조 지금 아직까지 4대강 공사 끝난지도 얼마 안된 시점에서 꼴아 박았다 말았다 하니 웃기네요 4대강 하기전에 재난복구 한다고 꼴아 박은 돈은 생각안하셨나보네요
  • @닉넴생각안나염
    거기다 대중이랑 노무현때 북한에 실컷퍼준것도 포함하셔야죠. ㅎㅎ
  • 선별적 복지 주장하셨는 데 서울시에서 논란이 된게 무상급식 범위 가지고 다퉜던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결국엔 전체 무상급식으로 결론 났죠? 그 결과로 돈이 쫘악 빠져나가고 질은 떨어지고 선별적 복지 하면 무슨 차별 받는다 만다하는 소리가 크고
  • 떡 하나 가지고 떡 하나 살 돈 없어서 굶어 죽을 사람한테 떡 하나 주는 거랑 전체다 n분의 1씩 나눠 주는거 어느 게 복지라고 생각하세요?
  • 님이 하는얘기가 좌파가하는 전형적인 선동조 주장입니다.

    22조? 크게보이죠? 무상급식 무상교육 2년하면 끝날돈입니다. 그럼 그다음부턴 무슨돈으롲하실건데요? 그렇게 큰금액인걸알면서 무상복지하자는게 더억지아닌가요? 그리고 4대가사업은 부수적으로 이익이 생길가능성도 있구요.

    무상복지할돈으로 국가미래사업에 투자.개발해도 모자랄때인데 무상복지하자니 답답할뿐이네요.
  • @알랑가몰라
    무슨 기준으로 무상급식 교육에 2년에 22조라는 근거가 나오죠?
  • @못먹어도고
    2013.8.25 19:04
    수많은 경제학자가 예측한 점입니다.
    무상급식이야 22조로 떡을 치지만,
    거기에 의료나 보육이 들어가면 1년도 벅차요.

    그래서 무상급식이랑 사대강이랑만 비교해야 좌파가 좋아하는 복지논쟁이 이어지는데

    웃긴거죠 비교할껄 비교해라...

    한나라의 수장이 결정한 정책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걍 쥐박이는 짜져있어라 하는 논리죠

    그럼 명박님은 걍 손까락 빨고 무현님이 하던거 뒤치닥 거리나 해야하나...

    서울버스노선개혁때도 개거품물더니
    막상 잘 되니까 입 싹 닫고...
  • @알랑가몰라
    그리고 지금 투입된 비용만 22조 입니다.
    해마다 유지 및 보수로 수조원의 비용이 발생하고 있으며,

    국민들에게 복지를 실현하는 것은 허공에다 돈 뿌리는 행위인가요?
    국민들을 위해서 국민들 세금 거둬서 쓰는데
    그건 왜 손해라고 무익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의문이군요
  • @못먹어도고
    2013.8.25 19:06
    그리고 해마다 수조원의 비용이 발생한다는거는 개억측이죠...
    끽해야 25조까지 최대로 이어지고
    그외엔 조단위로 비용 안들어갑니다.

    사대강 까고 싶으면 합리적으로 까세요
    아직 결과도 성과도 검증안된 상태에서
    국책사업비인줄도 모르고 비싸다고 거품무는건 딱 좌파좀비수준임...
  • 그리고 논지는 무상복지 시행여부엿는데 여기서 4대강이 왜나오나요?
  • 또 되게웃기신게 무상급식에서 잘사는애들가려서하는게 지금하는거잖아요.
    형편어려운애들만 무상으로 급식하는.
    도대체 무슨얘기가하고싶으신건지.
    4대강은 망한사업이라는 얘기를 하고싶으시면 새로운주제로 얘기하세요
  • 한 번의 대규모 토목사업과 매해 수십 수백 조의 예산이 들어가는 복지사업이 같나요... 4대강 비판 하시려는 의도는 알겠는데, 그게 복지와 어떤 관련이 있는건지 -,- 한 번 풀기 시작한 지출은 못 줄입니다. 가진 돈에 맞게 써야지, 마이너스 통장 만들어서 지출하는 것이 상식적으로라도 정상인가요;;

  • 2013.8.24 11:13
    이게 다 이명박 때문이죠?

    이명박 대통령정도면 무난하게 국정 운영 잘한편인거 같은데요.

    글쓴이의 논리로 접근하죠. 4대강 22조는 한번에 들어간 돈입니다. 부실공사가 있어 돈이 더 든다고 해도 향후 5년 내에 보강공사로 22조 그 이상 들진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복지의 경우는 다르죠. 매년 얼마의 수요가 있을지 모르는일 입니다. 예산을 짜는게 불가능해요. 거기다 복지는 하루 이틀하고 마는 일이 아니죠. 며칠만 복지하고 말거에요? 아니잖아요. 그럼 복지로 인해 그런 돈이 매년 꾸준히 들어가게 되고 나라 개판됩니다. 그리스처럼 한방에 훅가요. 그렇게 안 되게 할 세원이 있나요? 우리나라에 유전이라도 터지면 가능할거 같긴 하네요.
    불만을 제기 할거면 똑바로 방향을 잡고 글을 쓰세요. 4대강을 비판 할거면 그거만 하고 복지를 비판할거면 그거만 하세요. 어중이 떠중이 글로 몰매 맞기 딱 좋은 글이네요.
  • 초등학생이 쓴거 같네요. 비추천 드리고 갑니다.


    22조는 국책사업비입니다.

  • 2013.8.25 19:01
    22조가 큰돈이지만,
    복지를 너무 만만히 보네요.

    민주당이 주장하는 보편적 복지...
    그거 22조가지고 끽해야 2년입니다.

    민주당이 주장하는 급식 의료 보육 이런거 보편적 복지하게되면
    북한 따라갑니다.
  • @인포
    북한따라갑니다 이거 진짜 공감되는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 ..
    전 넓게 생각하면 보편적 복지->공산주의식 배급화
    이렇게 해서 우리나라를 공산주의화 시키려는 좌빨들의 음모라고도 한번씩 생각햇엇는데
    통진당은 말할것도없고 원숭이나 몇몇들 보면 진짜 불가능한일도 아니라는 생각이드네요.
  • 아따 북한에 40조 퍼다준건 착한 쓴돈이고
    mb가 국책사업 22조는 나쁜 짓이랑께 ㅜㅜ
    북한투자->핵폭탄
    4대강투자->자전거길,홍수방지
  • @하랍오지
    그분들이하시는건 무조건 착한짓이랑께??
  • 근본적인 문제는 선거용 복지포퓰리즘정책이므로 복지공약을 다 축소해야합니다 우리나라가 아직 보편적복지 운운할 형편은 안되죠 국민의식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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