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왜 그게 쓰레기 짓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그냥 보내는 자체가 더 바보이고 쓰레기 아닐까요?? 세상은 많이 변한것 같습니다 이제 자신의 감정 표현을 자유롭게하는 시대 인거 같고요 그때 마음을 바꾸는 상대를 욕 할 수는 있어도 감정 표현 하는 사람을 욕하는건... 제 가치관에서는 납득이 안갑니다 물론 댓글 단 사람과 생각이 다르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이건 극히 제 주관입니다 여튼 제말은 표햔도 재대로 못하는건 더 바보같다고 생각 합니다
멀쩡히 잘 살고 있는 여자에게 자신의 감정만 표현하고 후련해지면 그걸로 멋지고 바보같지 않은 일인가? 상대방은 그것 때문에 힘들어 할 지도 모르는데? 그건 차치하고 서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가 행복해지길 바라야 정상일텐데 그걸 깨가면서 까지 얻는게 값지다고 생각하시나? 자유로운 감정표현 좋네. 근데 시기를 고려치 않고 그냥 있는대로 내뱉는건 짐승들이랑 전혀 다를게 없음
- 오, 저 암컷이 맘에들어. 수컷이 붙어있네? 알게뭐야 내가 좋다는데.
도대체 언제부터 한국 사회에 자유 운운하면서 이딴 쓰레기 사상을 태연히 표현할 수 있게 됐는지 참 실명이라도 당당하게 밝힐 수 있을지가 궁금할뿐
그쵸 저도 언제부터 제가 한국적이지 않게 됐는지 잘 모르겠네요 시비거는건 아니지만 한마디 하겠습니다 '반말하지 마십시요' 이 게시판은 반말하는 게시판이 아닙니다
그리고 님이 말 했듯이 한국도 정서적 측면도 많이 변했죠 무조건 제 말이 옳다고도, 그렇다고 닌 말이 옳다고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남의 말이 자신의 의견과 같지 않다하여 쓰레기니 뭐니 하는모습 진짜 한국적인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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