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고가의 소지품(수정 읽어보쇼)

잉여 삼잎국화2013.08.25 01:03조회 수 3203추천 수 1댓글 21

    • 글자 크기

댓글이 무슨 이래 난리가...


여자들 깔려고 한것도 아니고

들고 다니는 사람들 욕한것도 아니고


그냥 물어본겁니다


여자 남자 차별한것도 아니고


여자들끼리 있을때 화장 더하고 다니는 그런 심리 쪽에서 말한거구요



말이 어떻게 들렸는지는 모르겠는데 여자 깔 생각도 없었고 남녀 차별할 생각도 없었고 비싼거 들고 다니는 사람들 욕할 생각도 없었습니다 다만 나는 그러지 않는다 나는 이런 생각이다 하지만 그러는 사람들이 있으며 그러는 사람들은 어떤 관점에서 그런 물품들을 구매하느냐 물어보는겁니다


말 한마디 이상하게 들릴만한 건덕지 있으면 개떼같이 달라드네....

    • 글자 크기
[레알피누] 안자고잇는 사람들~ 머하고잇나요? (by 상냥한 둥굴레) 기성회비 지출 내역이 있나요? (by 추운 율무)

댓글 달기

  • 남자는 안 되고 여자는 될 건 뭐임?
  • @정겨운 남산제비꽃

    ㅁㅈㅁㅈ 저도 여자지만 백의 투자하는 게 여자만의 문화이런 거라고 생각한 적 없어요 글쓴님 분수에맞게써야져
    글 수정해주시면 좋겠어여~

  • 글은 학생들의 고가의 소지품이면서 은근 여자들 돌려까네요.. 백에 집착하는 여자들이 그리 많은지도 모르겠고 본 적도 없네요 여자들 백 진짜 비싼거 매고다니는거 mcm 50만원정도 하는 가방인데 같은 과 남자 선배들이 찬 시계를 보면 100은 기본 넘더군요 아버지가 면세점에서 사오셨다, 미국 간 김에 하나 샀다 등등. 아무튼 제 말의 요지는 남자고 여자고 상관없이 분수에 맞게 다니는게 보기 좋지만 집안에 돈이 많거나 값보다 질을 더 따진다면 시계고 가방이고 비싼거 착용하고 다닐 수 있죠.. 이런거야 말로 케바케 집바집 아닌가요? 전 글쓴분이 글을 쓴 의도를 모르겠네요 고민방에 이런글을 올리다니.. 남들이 뭘 하든 이건 자신의 고민이 아니라 토론거리이거나 분란조장밖에 더 될런지..
  • 그리고 오 ㅐ그런 사람들이 분수에 맞지 않게 고가의 제품을 착용하고 다니는지는 그런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실제로 물어보기 힘들다면 생각만 좀 해도 뻔히 나오는거아닌가요? 1. 허영심 2. 정말 질 좋은거만 찾아서 (가방도 값 싼걸 사게되면 가방 끈 부분에 실이 일어난다고 하죠.. 라이터로 계속 정리해줘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시계도 값이 나가는건 그 만한 이유가 있더군요 둘다 브랜드 값도 한 몫 하겠지만) 뭐 이 둘중 하나겠지만.. 진짜 궁금해서 올린건지 은근히 님 주장에 맞는 댓글을 바라면서 쓴글인지 모르겠네요 ㅋㅋ 참 이런글 올라오면 속이 훤히 다 보여서 가끔웃기기도 하고 ㅋㅋ

  • 맞아여 겉만보고 집이부유해서그런건지 자기가 돈을모아샀던지.자기취향인데 왜그런거죠하고 물어본다는건 좀 이해가....
  • 헐 ㅋ 남녀차별ㅋㅋ 비추드립니다.
  • 제가 가지고있는 시계가 700만원짜린데요 부모님에게 손도 안벌리고 제가 제돈으로 샀어요 근데 주변에 봤을때 남자들은 확실히 고가시계 많이 가지고있는거 같더라고요
  • 비싸지만 좋은거 사서 10년동안 들구다닐려구요
  • 자기가 열심히 알바해서 원하는거 사는것조차 이상하게 보이신다니;;; 뭐 나쁜짓해서 돈버는것도 아닌데
  • @화사한 노루발
    맞아요 저도 알바해서 번돈으로 제 가방 샀고
    여자고 브랜드가 오래 쓸수있으니까 브랜드 산건데
    그게 뭐가 잘못되어보이는걸까요??
  • 현대차주식 350주.. 안들고다니는데 주식이 쏠쏠하긴 해요
  • @어리석은 갓끈동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차다!실속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심코보다가 추천하고갑니다
  • 자기가 열심히 돈벌어서 자기가 좋다고 사는 건 뭐라 하지 않는데 부모님 돈줄 끌어다쓰는건 진짜 ㅆㄺ...그나저나 명품도 재테크라는 말을 들었지만...전 그닥 탐은 나지만 사고 싶진 않더라고요..
  • 빚내서 고가 사는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걍 자기가 다 투자할만하니까 그렇게 사는거지.. 제가 보기엔 글쓴이님 그냥 시기질투로 보이네요.. 다들 학생인데 왜 다들 고가를 쓰지 난 아닌데 이런느낌이 드네요
  • 진짜 좋은거 사두면 오래 쓰더라구요!
  • 쓸데없는 오지랖...남이 무슨 돈으로 얼마짜릴 하고 갖고 다니든 무슨 상관입니까ㅋㅋㅋ
  • 된장녀가 괜히 나온말이아닙니다.
  • 자기 생각을 남한테 강요??하는 식으로 말씀하셧던데 그런건 감수하셔야죠

    그런 말투를 썻나 확인을 미리 하시던가

    남들이 님 마음을 어떻게 백프로 다 이해하길 바라십니까


    글의 의도를 제대로 전달할수 잇는 글을 썻는가부터 확인하시길
  • @활동적인 앵초
    공감 ㅋㅋ


    말 한마디 이상하게 들릴만한 건덕지 있으면 개떼같이 달라드네....


    가 아니라 전체적 분위기가 꼬롬했음
    자기 잘못한건 모르겠고 비판하는놈은 일단 까고보는 뭐 사춘기 학생같은 생각이시네
  • 수입에맞게 집안사정에맞게 소비하는 가정의 자녀일수있어요
    어릴때부터 그냥 조상님때부터 부유해서 원래 그런걸 먹고 입는게
    그사람들 입장에선 당연한거라서...?
    아님 품질이 우수하니 10개살거 1개만 한다던지 하는 그런게아닐까요
    ㅋㅋ
  • 걍 무시가 답이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278 튜더링 해보신분1 냉정한 리기다소나무 2013.08.25
12277 사주에2 무좀걸린 봄구슬봉이 2013.08.25
12276 일회용 염색?2 날렵한 자주괭이밥 2013.08.25
12275 롤고데기 추천좀해주세용~~ 초조한 윤판나물 2013.08.25
12274 핸드폰 전문가분 계시나요//4 센스있는 박주가리 2013.08.25
12273 미래인재개발원 교내근로 연락온사람 있나요?1 상냥한 물박달나무 2013.08.25
12272 아래 밀당 글보고 질문. 밀당에 대처하는자세4 착실한 윤판나물 2013.08.25
12271 자자 싸우지말고 노래나 한곡들읍시다.2 생생한 메꽃 2013.08.25
12270 봉사동아리!!!7 흔한 고들빼기 2013.08.25
12269 9학기째 수강정정 귀여운 꽃기린 2013.08.25
12268 기성회비 이슈...아직 때가 묻지 않은겁니다1 괴로운 목련 2013.08.25
12267 [레알피누] 안자고잇는 사람들~ 머하고잇나요?19 상냥한 둥굴레 2013.08.25
학생들 고가의 소지품(수정 읽어보쇼)21 잉여 삼잎국화 2013.08.25
12265 기성회비 지출 내역이 있나요?6 추운 율무 2013.08.25
12264 .2 교활한 우산나물 2013.08.25
12263 공대학부생인데요..타과 랩실에 들어가고싶은데 받아주시는 경우있나요?18 냉정한 리기다소나무 2013.08.25
12262 시계 추천 좀 해주세요14 훈훈한 고사리 2013.08.25
12261 기성회비 반환햇으면 좋겟다는 글들을 보고;; 를 보고9 멋쟁이 네펜데스 2013.08.25
12260 첫알바 무섭습니다..9 어설픈 씀바귀 2013.08.24
12259 기성회비 반환햇으면 좋겟다는 글들을 보고;;3 정중한 꽃향유 2013.08.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