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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칼같이 딱딱 자르는게 싫다는건지 대접받고 싶다는건지 짧은 글 하나에 논지가 뒤죽박죽이 된 느낌이네요. 정리좀 하지.
제가보기엔 대접받고 싶다는게 님이 하고 계신 생각 같은데, 엄청 까일거 같으니까 논지를 흐린걸로 보이네요. 글을 고의로 허술하게 써서 비난받을 때 빠져나갈 구멍을 만든거죠 ㅋㅋ 글 읽는분들 낚이지 마시길.
여자가 상전입니까? 남자가 하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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