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달간 두 여자랑 스터디했다 언니는 걍 착하고 참한 스타일인것같고 또 하나는 귀엽고 똘똘한 스타일이다 동생이랑은 주중에도 따로 한번 더 만나서 공부하는데 내딴엔 많이 친해졌다고 생각했었다 힘들다고할때마다 스벅커피 기프티콘도 보내주고 밥도 사쥤다 두번정도 한번은 꼭 뭐먹고 싶다고해서 난 밥먹었는데 따라가서 같이 먹어준적도 있다 더치하긴했지만 좀 비쌌거등 그런데 요즘 스터디 분워기 이상하다 머랄까 나를 꺼리는듯한 느낌받는다 사람이와도 쳐다도 안본다든지 스터디일찍 끝내고 지들끼리 어디가는것같다 머 못껴서 안달하는건 아니지만 내가 이런 대접받을만한 잘못을 했나하는 생각이 들정도다 생각해보니 기분나빠서 자료복사해준다고 했는데 알아서복사해가라고 해야겠다 호의가 계속되면 호구로 본다더니 딱 내가 그꼴 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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