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생물관련 교양 수업을 들은 적 있는데
교수님이 이런말씀 하더라구요
"남자들아 자고로 남자란 동물은 말이야 능력이 있어야해
처자식 먹여 살릴 자신없으면 결혼 하지마
그거 도둑놈이야 도둑놈
아무리 세상이 변한다 해도 가장노릇 똑똑히 잘 해야된다는건 변함없다. 그게 진짜 남자지
원시시대때부터 여자들은 말이야 힘좋은 남자 사냥 잘하는 남자 한테 시집가기 원했는데
힘좋은 남자=사냥감 많음=돈=우릴먹여살림 이런 공식은 예나 지금이나 안바뀐다.
여자들은 태어날때부터 모성애가 뇌에 장착하고 태어난다 여자들이 돈많은 남자 좋아 하는거 다 이유가 있어 자기 자식 잘 키울 남자 찾는거거든
열심히 돈벌어 이자식들아 나도 그래왔고 너네도 그래야된다 남자들아 공부 열심히 해라
나중에 결혼해서 처자식 배고프다고 찡찡거리는 소리 들으면 안된다. 자식이 머 갖고싶다 어디가고싶다 학원가고 싶다 할때 돈없어서 못해줘봐라 부모입장에서 얼마나 큰 슬픔이지..."
어찌보면 교수님 말씀이 남녀평등에 삐뚤어진 말씀을 하신지는 몰라도
먼가 좀 찡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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