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소개팅 할때 이야기는 정말 잘 통했고 느낌도 좋았어요 어색한순간 거의 없었어요 ㅋㅋ
서로 나이가 중반정도 되다보니까 솔찍하게 연애 경험 이야기 하다가 여자분이 자기는 8월초에 헤어졌다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미안하다 하길래 제가 괜찮다하고.. 그렇고 그날 헤어지고 지금도 계속 카톡하고 있어요.한 며칠안됬어요..
맨처음 영화 보자 했을때 자기가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계속만나기 미안하다면서.. 그냥 친한 사이로 지내자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괜찮다고 이해한다고 정리 잘 안되는게 당연하다고 하면서.. 그냥 옆에만 있게 해달라 했어요 .. 그냥 편하게 생각하라 하고... 그러니까 알았다고 그냥 편하게 영화보는거야머 하면서 알았다 하시더라구요..ㅋㅋㅋ
글고 카톡은 종종하고 있고 ㅋㅋㅋ
우째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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